퀘스트화가의 적재적소
퀘스트 완료
어떤 화상의 의뢰네. 어떤 화가가 화환 속에 성모를 그린 그림을 발표한 모양인데 그 그림이 아주 마음에 든다며 사고 싶다고 하네. 그 그림을 그린 화가와 직접 교섭하고 싶으니 화가에 대해 조사해 달라는군. 그런데 성모와 화환의 터치가 전혀 다르다고 하는 걸 보니 합작일지도 모르네.
분류 | [모험] 일반 | 난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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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 퀘스트 | 17세기 1기 | 특징 | 한 번만 가능 |
의뢰 장소 | 스톡홀름 | 목적지 | 함부르크 함부르크 교회 |
발견물 | [미술품] 4 화환의 성모 |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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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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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 1. 스톡홀름, 대장장이와 대화 2. 암스테르담, 광장의 미술상과 대화 3. 네덜란드 총독 관저(암스테르담), 루벤스와 2번 대화 4. 함부르크 교회, 책장 오른쪽 벽에 있는 창문 밑에서 탐색 | ||||||||||
진행 | 1. 스톡홀름, 대장장이 - 꽃의 브뤼겔 꽃 속의 성모 말인가. 잘 모르겠네. 꽃을 잘 그리는 당대 제일의 화가라면 알고 있지만 말이야. 브뤼겔이라는 플랑드르의 화가야.「꽃의 브뤼겔」이라고 불리는 화가 일가의 차남이지. 꽃뿐만 아니라 자연이나 동물의 묘사에 있어서는 아무도 못 따라올 거야. 2. 암스테르담, 미술상 - 루벤스와 친구 화환의 성모 말입니까. 글쎄요… 브뤼겔가의 차남이 꽃을 잘 그리는 건 사실이지만, 인물은 잘 그리지 않습니다. 초기에는 자신의 부친처럼 농민의 풍경을 그렸던 모양인데, 성모는 루벤스가 집필한 것이 아닐까요? 두 사람은 친구 사이니까요. 3-1. 네덜란드 총독 관저, 루벤스 - 현인끼리의 합작 아~, 그 그림 말인가. 맞아, 브뤼겔하고 합작한 거네. 꽃으로 장식된 성모의 구도가 떠올랐는데 꽃이라면 역시 그 친구밖에는 없다고 생각했지. 꽃은 그 친구의 주특기니까 말이야. 복수의 화가가 제각각 자신의 특기 분야를 담당하면 얼마나 멋있는 작품이 완성될지 시험해보고 싶었어. 3-2. 네덜란드 총독 관저, 루벤스 - 우정이 만들어낸 비매품 …그 그림을 사고 싶단 말이군. 내가 혼자 그린 거라면 교섭에 응할 수도 있지만 브뤼겔하고 같이 그린 것이라서…. 그리고 그 그림은 우리의 우정이 만들어낸 작품이라네. 그림을 팔 수는 없지만 함부르크 교회에 있는 그림을 언제든지 볼 수 있도록 해 두지. 결론 - 특기 분야를 살린 그림 화상이 원하는 그림은 인물 묘사에 뛰어난 루벤스와 꽃이나 자연물의 묘사에 뛰어난 브뤼겔의 합작인 모양이다. 고명한 화가가 제각각의 특기 분야를 담당한 주옥 같은 작품인데, 팔 생각은 없다고 한다. 함부르크 교회에 있다고 하니, 자세한 위치를 확인해서 화상에게 보고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