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방주퀘스트잃어버린 문화
퀘스트 완료
이곳의 명탐험가로부터 의뢰가 와 있네. 이곳의 북부에 최근에 멸망한 왕국이 있는 모양인데, 그 왕국에 대한 조사를 부탁하고 싶다고 하네.
본인도 직접 조사에 나선 모양이니 이야기를 들어보게.
분류 | [모험] 일반 | 난이도 | |
|---|---|---|---|
특징 | 한 번만 가능 | 의뢰 장소 | 리마 |
목적지 | 리마 리마 북쪽 쿠스코 | 발견물 | [종교유물] 5 침 왕족의 황금 장식 |
필요 |
| ||||||||
|---|---|---|---|---|---|---|---|---|---|
보상 |
| ||||||||
공략 | 1. 리마, 명탐험가와 대화 2. 람바예케, 주점주인과 2회 대화 3. 람바예케, 교역상과 대화 4. 람바예케, 주점주인과 대화 5. 람바예케, 교역상과 대화 6. 쿠스코, 문지기와 2회 대화 7. 쿠스코, 신전 제일 위 중앙에 있는 조각상 사이에서 탐색
지도 출처 : 여주해신 | ||||||||
진행 | 1. 리마, 명탐험가 - 진전이 없는 조사 최근에 멸망했다고는 하지만 벌써 100 년은 지난 것 같네. 고도의 기술을 가지고 있었던 모양인데, 조사가 진전이 안 돼. 자네가 람바예케에 가 주었으면 좋겠어. 내가 조사한 바로는 그곳에 실마리가 있는게 분명한데, 그 멸망했다는 나라에 대한 얘기를 전혀 들을 수가 없단 말이야… 2-1. 람바예케, 주점주인 - 불멸의 왕국 「멸망했다」라고 생각하니까 조사가 진전이 안 되는 거라구. 그 나라는 침이라고 하는데, 이 주변의 사람들은 대부분이 그 나라의 자손으로 기술도 잃어버리지 않았다구. 아직도 우리 안에 숨 쉬고 있다네…. 침은 멸망한 게 아니야. 왜냐고? 그건… 2-2. 람바예케, 주점주인 - 전투 민족 침 침의 사람들은 케추아인들보다 키가 조금 크고 체격도 큰 사람이 많다네. 그건 침 민족이 대대로 전투 민족이었다는 걸 나타내지. 항상 싸움에서 몸을 단련했기 때문에 그 자손들 즉, 이 주변의 사람들도 그런 체격이 된 걸 걸세. 침의 피는 지금도 이어지고 있어. 3. 람바에케, 교역상 - 파괴와 융합, 정복과 공존의 차이 자네, 쿠스코에 간 적이 있지? 그럼 웅장한 수로도 봤을거야. 그건 바로 침의 기술이다. 침이 제국에 의해 멸망된 건 사실이지만 다 멸망시킨 것은 아니었다. 기술을 받아들이고 문화를 융합해서 사람은 그렇게 공존해 가는 것이지. 4. 람바예케, 주점주인 - 이문화 침의 피는 지금도 우리 몸 속에 흐르고 침의 문화는 이 안데스 대지에 살아 숨 쉬고 있지. 이런 것을 자네 같은 유럽인들은 이해할 수 없을 거야. 적을 모조리 토벌해서 이문화를 짓밟고 패자가 살아왔던 발자취를 부정해버린다는 건…. 정말 안타까운 일이야. 5. 람바예케, 교역상 - 왕족으로 받아들인 최후의 왕 침에 대해 조사하고 싶으면 쿠스코로 가보게. 침의 최후의 왕이 쿠스코로 연행되는 바람에 나라가 망했다고 전해지고 있네. 침의 왕은 제국의 공주와 결혼해서 왕족으로 받아들여졌다고 하니, 정중하게 대접했을 거야. 왕국에서 가지고 나온 물건이 아직 남아있을지도 모르네. 6-1. 쿠스코, 문지기 - 고도의 치금기술 침 왕족은 쿠스코로 올 때, 금세공을 지참했다고 하네. 그 당시의 황제가 그 금세공을 아주 마음에 들어해서 침의 왕은 그것을 헌납했지. 그렇게 해서 침의 고도한 치금 기술이 제국에도 전해지게 된 것이지. 그리고… 6-2. 쿠스코, 문지기 - 살아 있는 미이라, 살아 있는 문화 침의 왕이 죽자, 황제는 감사와 애도의 뜻을 담아 금세공을 되돌려 주었다. 침 왕의 미이라의 부장품으로 말이야. 침의 문화로서 최후의 왕과 영원히 함께하라는 의미인지도 모르지. 그 금세공이라면 신전에 있어. 아무나 볼 수 있다네. 결론 - 정복국에 살아 숨 쉬는 피정복국 리마의 명탐험가가 조사하던 나라는 침 왕국이라고 하며 잉카 제국에 의해 멸망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 나라의 기술과 문화는 잉카 제국에 계승되어 지금도 살아 숨 쉬고 있다고 한다. 쿠스코의 신전에는 침 왕족이 가져왔다는 금세공이 있다고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