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길 잃은 자칼




    자네, 일전에 자칼에 대해 조사한 적이 있었지?

    사실은 나탈에 자칼이 나타나서 좀 소동이 일어난 모양이야.

    도시관리로부터 동물을 잘 다루는 모험가를 파견해달라는 의뢰가 와 있는데 자네가 맡아 주지 않겠나?











    분류
    [모험] 애완동물
    난이도

    의뢰 장소
    잔지바르
    목적지
    나탈
















    필요
    종류내용
    스킬
    선행 발견/퀘스트

    보상
    종류내용
    두캇 보상금 : 35,200두캇
    경험치 보고시 경험치 : 40, 보고시 명성 : 32
    아이템 자칼(갈색) 1, 자칼(검은색) 1, 자칼(노란색) 1, 자칼(회색) 1

    공략
    1. 나탈, 도시관리와 2번 대화

    2. 나탈, 대장장이 옆의 청년과 3번 대화

    3. 나탈, 도시관리와 대화

    진행
    1-1. 도시의 안전을

    자칼의 일로 조합에서 와 주었군. 고맙네.

    조합에도 말했지만 우리 도시에 자칼이 나타났다네. 다행히도 도시 사람들이 다치는 일은 없었지만 그래도 육식 동물이 아닌가?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의뢰를 했네.



    1-2. 직분과 본심

    그 자칼이 도시에 나타났을 때는 아주 쇠약해 있었네. 아마, 무리에서 떨어져나온 모양이야. 도시의 청년이 잘 돌봐준 덕분에 이젠 건강해져서 그 청년과 아이들을 잘 따르고 있다네. 그런데 도시에서 맹수를 기를 수는 없는 일…. 모험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



    2-1. 이해와 고뇌

    아~, 길을 잃고 온 자칼 말이로군. 이제 많이 건강해졌다네. 아이들도 잘 따르고 이제 우리 도시의 일원이나 마찬가지야. 하지만 본래는 위험한 동물이니 도시 사람들이 불안해하는 것도 당연한 일이겠지. 그 녀석은 영리해서 괜찮을 것 같은데…



    2-2. 젊은이의 부탁

    아, 그렇지. 그 녀석을 자네가 데리고 가 주지 않겠나?

    같이 있던 무리로 돌려보내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일단 사람과 친해져버린 동물을 야생으로 돌려보내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라네. 자네라면 동물을 다루는데 익숙하고 또 그 녀석도 사람을 잘 따르니 괜찮을 것 같은데, 어떻나?



    2-3. 맡기는 기분

    맡아준다니 정말인가? 고마워. 그럼 잘 부탁하네. 아이들은 섭섭해하겠지만 그 녀석을 위해서라도 어쩔 수 없어.

    맞아, 미안하네만 도시관리에게도 이 일을 전해주게.

    그 녀석 때문에 걱정하고 있을 거야.



    결론 - 자칼과 대해원으로

    길을 잃고 도시로 들어온 자칼을 청년 대신에 기르기로 했다.

    사람에게 해를 끼칠지도 모르는 동물이라서 도시에서 기르는 것은 역시 어려울 것 같다.

    의뢰인인 도시관리에게 자칼을 맡게 됐다고 이야기하러 가자.



    3. 자칼과 대해원으로

    정말인가, 그대가 자칼을 돌봐준단 말인가.

    도시관리인 나로서는 정말 고마운 일이야. 그런데 젊은이와 아이들이 좀 서운해하겠군…. 미안하네만 가끔은 젊은이와 아이들에게 자칼의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러 데리고 오게. 잘 부탁하네.
  • 대항해시대 온라인에 관련된 모든 내용에 대한 저작권과 그 외 모든 지적 재산권은 KOEI에 귀속됩니다.
  • 사용자가 직접 작성한 팁이나 정보 등의 게시물은 해당 작성자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 이 사이트에 있는 모든 정보는 잘못된 정보일 수도 있습니다. 이로 인해 손해가 있다고 하더라도 관리자 및 정보제공자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 내용 중 잘못된 내용은 수시로 보고해주거나 직접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