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전승의 미래




    쿠스코의 여신상을 발견했다니 큰 일을 해냈군! 그런데 그 상을 가져간 선교사라는 사람은 무슨 목적이었을까.

    아 깜빡했네. 자네에게 의뢰가 와있어. 명탐험가가 좀 상의하고 싶은 일이 있다고 하네.

    만나보게.













    분류
    [모험] 일반
    난이도

    크로노 퀘스트
    16세기 5기
    의뢰 장소
    리마

    목적지
    코피아포 코피아포 북서쪽
    발견물
    [종교유물] 5 와로치리 문서



















    필요
    종류내용
    스킬

    보상
    종류내용
    두캇 보상금 : 132,000두캇, 선금 : 10,000두캇
    경험치 발견 경험치 : 1,070, 카드 획득 경험치 : 535, 보고시 경험치 : 180, 보고시 명성 : 170
    호칭 때를 아는 자(16세기-5)
    아이템 의뢰 알선서 8

    연속 퀘스트

    공략
    1. 리마, 교회 왼쪽의 명탐험가와 2번 대화

    2. 쿠스코, 문지기와 대화

    3. 리마, 주점의 티카와 4번 대화

    4. 코피아포, 주점주인과 2번 대화

    5. 코피아포 북서쪽, 북쪽에 있는 사람 뼈 근처에서 탐색
    코피아포 북서쪽
    지도 출처 : 여주해신

    진행
    1-1. 리마, 명탐험가 - 명탐험가의 상담

    오, 기다리고 있었네. 여신상의 얘긴 들었네. 선교사 얘기도 말이야. 포교 활동에 열심인 건 이해하겠지만 상을 가져가 버린 건 좀 심했군. 본인도 반성하고 당분간은 조심하고 있을 모양이야.

    어떻게 그런 것을 알고 있냐고? 좀 부탁받은 일이 있어서 말이야.



    1-2. 리마, 명탐험가 - 상담에서 의뢰로

    여신상은 자네가 찾아냈으니 이 건은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선교사는 이 주변의 신화와 전승을 문서로 정리하고 있었다고 하는데 이번엔 그것이 없어진 모양이야. 그것을 찾아 달라는군.

    쿠스코의 석상, 그 다음은 선교사의 문서라…. 뭔가 짐작가는 것 없나?



    2. 쿠스코, 문지기 - 얼굴을 감춘 남자

    자네 설마 그 문서라는 걸 우리가 훔쳤다고 하고 싶은 건가?

    무례하긴. 우리는 그런 것이나 훔치러 다닐 정도로 한가하지 않다구.

    왜냐하면 여신상이 없어졌던 날에도 나타났던 얼굴을 감춘 남자가 또 목격됐기 때문이야!

    도대체 그 남자는 뭐 하는 녀석이지! 리마에는 나타나지 않았나?



    3-1. 리마, 티카 - 티카와 수수께끼의 남자

    아, 아니에요…! 얼굴은 감추고 있지만 나쁜 사람은 아니에요…!

    그 사람, 아는 사람이에요…. 내가 그 때 울고 있었던 이유를 알고 있었어요…. 나…, 창피해서 이 얘긴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지만 알고 있었어요…!



    3-2. 리마, 티카 - 티카의 유년기

    저, 저기요…. 어렸을 때…, 옥수수가 다 말라 버려서 배가 고파서 혼자 울고 있었는데…. 근데 그 때, 이젠 밭이 괜찮아질 거야 라고 말 해준 사람이 있었어요…. 많이 먹고 건강해야돼…, 라며. 그래서 난…



    3-3. 리마, 티카 - 변함없는 사람

    …많은 사람이 오게 되면서…, 이 주변도 많이 변했지만 그 사람은 변하지 않았어요…. 그 때도, 지금도, 여신님을 만나러 왔다고 했어요…. 그러니까 여신상을 찾아줘서 고맙다고 당신한테 전해 달라고 했어요…. 그리고…



    3-4. 리마, 티카 - 전언과 약속

    그 사람, 코피아포로 와 달라고 했어요…. 기다리고 있을지도 몰라요…. 그, 그리고, 저기…. 어렸을 적에 울었던 건…, 비밀로 해 주세요…? 이건 제 부탁이에요….

    ……휴…. 너무 많이 얘기했더니 배고프네…



    4-1. 코피아포, 주점주인 - 잡힐 듯, 안 잡힐 듯

    음, 분명히 자네일 거야. 아, 전언을 부탁받아서 말이야. 얼굴을 감춘 남자한테서인데…. 이 도시의 교외에서 돌와오더니 나한테 전언을 남기고서는 금방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네.

    자, 그럼 전언을 이야기하지…



    4-2. 코피아포, 주점주인 - 얼굴을 감춘 남자의 전언

    「그녀를 찾아낸 그대이기에 이번엔 용서하겠다. 찾는 물건은 이 근처에 두고 왔으니 마음대로 해라.

    그리고, 그것의 소유주에게 전해라.

    그렇게 되고 싶지 않으면 쓸데없는 짓은 하지 말라고…, 말이야」



    결론 - 그렇게 되고 싶지 않은 장소로

    선교사가 도난당한 문서는 수수께끼의 남자에 의해 숨겨진 것 같다. 서둘러 코피아포 교외로 향하자.

    좀 불길하긴 하지만 남자의 전언인 「그렇게 되고 싶지 않으면」은 장소를 가르키는 실마리인 것 같다. 그런데, 티카가 이야기대로라면 그 남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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