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사관의 결론




    요전에 국토회복운동의 영웅의 검이라는 굉장한 것을 발견했다고 들었네.

    그런데 또 그 사관이 자네를 호출했네. 자네가 상당히 마음에 든 모양이야. 처음과는 달리 아주 밝은 표정이었는데 이번엔 또 무슨 일인지 모르겠군.













    분류
    [모험] 일반
    난이도

    특징
    한 번만 가능
    의뢰 장소
    세비야

    목적지
    브리튼 섬 남쪽 해안
    발견물
    [역사유물] 5 코라다



















    필요
    종류내용
    스킬
    명성 모험 : 45,000

    보상
    종류내용
    두캇 보상금 : 2,000두캇
    경험치 발견 경험치 : 1,070, 카드 획득 경험치 : 535, 보고시 경험치 : 160, 보고시 명성 : 150
    아이템 의뢰 알선서 8, 코라다 1

    연속 퀘스트

    공략
    1. 세비야, 광장 분수 9시방향 사관과 대화 4회

    2. 히혼, 도시관리와 대화 3회

    3. 브리튼 섬 남쪽 해안, 폐허 클릭 2회

    4. 브리튼 섬 남쪽 해안, 폐허 근처 탐색 (서 4m, 북 87m)
    브리튼 섬 남쪽 해안

    진행
    1-1. 세비야, 사관 - 개운해진 망설임

    엘 시드의 영웅담을 다 읽었는데, 포기하지 않고 싸우겠다는 결심과 아무 거리낌 없는 충의가 있으면 사람들은 알아준다는 것을 배웠네. 아직 내 실력은 미흡한 것이지만 그래도 국가를 받들고 왕의 힘이 되겠다는 뜻을 잊지말고 싸워나갈 생각이야. 자네 덕분에 소중한 것을 배웠어.



    1-2. 세비야, 사관 - 또 한 자루의 검

    아 그건 그렇고, 자네가 암호를 해독해서 영웅의 검을 찾아냈다면서? 사실은 조부의 일기에 있던 또 하나의 영웅의 소유물에 대해 가르쳐주려고 이렇게 불렀네. 엘 시드가 전쟁 중에 손에 넣어 최후에는 그의 충신에게 하사한 또 한 자루의 검의 소재에 관한 것이지.



    1-3. 세비야, 사관 - 사관의 의지

    조부가 남겨준 이 일기를 보면 조부는 나에게 그 검을 물려줄 생각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나는 조부의 뜻을 잇기 위해서라도 그것을 받을 수는 없다. 조금 전에도 말했잖아? 나의 실력은 아직 미흡하다. 지금의 나로서는 그 영예로운 검을 잘 다룰 수 없을 것 같다…



    1-4. 세비야, 사관 - 맡겨진 의지

    게다가 내 검은 조부가 퇴역할 때까지 애용했던 유물의 검이다. 나는 영웅보다도 조부의 뜻을 이어갈 생각이다. 그래서 그 영웅의 검은 내 뜻을 알아주는 자네에게 맡기고 싶네. 검은 히혼 방면에 보관되어 있다고 기술돼 있네. 자네만 괜찮다면 받아주지 않겠나?



    2-1. 히혼, 도시관리 - 히혼의 기록

    우리 도시에서 그런 검은 보관하고 있지 않네만…, 잠깐 기다려보게. 뭔가 연관된 기록이 남아있을지도 모르니까. … 이 도시의 남동쪽에는 엘 시드의 묘지가 있는데 보검을 그곳에 매장하려고 했던 사람이 있었던 모양이다. 초로의 기사였던 것 같은데 운반 도중에 도적의 습격을 받았다고 하는군…



    2-2. 히혼, 도시관리 - 보검을 둘러싼 싸움

    하지만 그 기사는 보검을 가지고 도망친 적을 해상까지 쫓아간 것 같다. 도버 부근까지 쫓아가서 백병전으로 적에게 치명상을 입혔지만 도적은 육지로 도주. 기사 쪽도 중상을 입고 도적과 검에 대해서는 아무 기록도 없다고 보고되어 있네. 그는 이 도시에서 요양하다가 세비야로 돌아갔다고 하는데…



    2-3. 히혼, 도시관리 - 중상을 입은 기사

    상당히 소중한 검이었나봐. 정말 심한 상처였던 모양이야. 그 후, 기사가 이곳에 들른 흔적은 없다. 지금은 뭘 하고 있는지, 검은 어떻게 됐는지 아무것도 알려진 것이 없어. 보검을 찾을 생각이면 도적을 쫓아갔다는 도버 부근의 육지를 찾아보는 수 밖에 다른 방법이 없겠군.



    3-1. 브리튼섬 남쪽 해안, 폐허 - 폐허에 새겨진 글

    「나의 자랑스런 손자여. 네가 내 뒤를 쫓아 나라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정말 자랑스럽다. 하지만, 너는 아직 나의 의지와 국가를 섬긴다는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무작정 싸우면 되는 것이 아니다. 네 목숨도 소중한 것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3-2. 브리튼섬 남쪽 해안, 폐허 - 소원과 기도

    「…선조가 영웅으로부터 물려받았다는 이 검은 내가 네게 의지를 맡길 때가 올 때까지 이 땅에 놓아두고 가기로 하겠다. 이것을 읽을 무렵, 너는 아마 지켜야할 것과 자신의 나아갈 길을 스스로 발견했을 것이다. 나는 앞으로도 네가 가는 곳을 지켜보고 있겠다.」



    결론 - 한 쌍의 검

    폐허에 새겨진 글은 바로 도시관리가 말한 초로의 기사가 쓴 글일 것이다. 역시 그가 의뢰인의 조부인 것일까…? 이 부근은 그가 지키려고 했던 또 한 자루의 검이 남겨져 있을 것이다. 찾아내서 두 사람의 마음을 연결시켜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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