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쿠바 총독의 의뢰




    쿠바 총독 벨라스케스로부터 의뢰가 와 있다. 아마 유럽 용병에게 자네 이야기를 듣고 어떤 일을 부탁하고 싶은 모양인데…. 총독은 산티아고 주점에서 기다린다고 했네.













    분류
    [해양] 일반
    난이도

    크로노 퀘스트
    16세기 2기
    특징
    에피소드, 한 번만 가능

    의뢰 장소
    산토도밍고
    목적지
    베라크루스 베라크루스 남동쪽
















    보상
    종류내용
    두캇 보상금 : 51,200두캇
    경험치 보고시 경험치 : 40, 보고시 명성 : 50
    호칭 때를 아는 자(16세기-2)

    연속 퀘스트

    공략
    1. 산티아고, 주점 벨라스케스와 대화

    2. 멕시코만, 베라크루스 북쪽 해상에서 토라스카라 무기 수송선과 대화, 교전 (12138,3987)

    - 적선 토라스카라 무기 수송선(나오 1척), 원군 쿠바 총독군(중갤리온 5척)

    3. 베라크루스, 라스 카사스와 대화 (조선소와 교역소 사이)

    4. 베라크루스 남동쪽, 남동쪽 큰바위 클릭

    5. 베라크루스 남동쪽, 남동쪽 큰바위 옆 콰우테목 또는 소치틀과 2회 대화
    베라크루스 남동쪽
    지도 출처 : 여주해신

    진행
    1. 쿠바 총독 벨라스케스

    쿠바 총독 벨라스케스로부터 토라스카라의 무기 수송선을 공격하라는 의뢰를 받았다. 무기 수송선은 베라크루스 북쪽 해상에서 붙잡을 수 있을 것 같다.



    2. 무기 수송선 격침

    멕시코만의 베라크루스 앞 해상에서 의뢰받은 토라스카라의 무기 수송선을 격침했다. 적의 선박에 언뜻 소치틀의 모습이 보였던 것 같은데…. 탈출한 보트가 베라크루스로 도망친 것 같으니, 도시에서 조사해보자.



    3. 제 2의 코르테스

    벨라스케스의 이야기로는 토라스카라의 무기 수송선은 소치틀이 지휘하고 있다고 한다. 이 도시의 문에서 테노치티틀란 방향으로 도망간 모양이다. 뒤를 쫓아가 포박하여 항복을 설득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라스 카사스는 벨라스케스에게 「제 2의 코르테스가 되는 건가」라고 다그치지만, 잘 모면했다.



    4. 소치틀의 폭주

    베라크루스 남동쪽에 있는 나무 사이에, 부상을 입은 소치틀이 숨어있다. 그녀가 사랑한 남자, 아위소틀을 살해한 사람이 콰우테목이라는 것을 안 그녀는, 콰우테목을 죽일 목적만으로 코르테스 편으로 갔다고 한다.



    5-1. 죽은 자가 생각하는 것

    자포자기한 소치틀을 말린 것은 행방불명되었던 콰우테목이었다. 그는 소치틀이 과거에 얽매여 있다고 지적하고, 「죽은 자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소치틀에게 아위소틀이 위탁한 것을 가르쳐주고 싶다고 했다.



    5-2. 미래로

    아위소틀은 과거에 얽매여 증오와 슬픔을 반복하는 두 나라의 관계에 의문을 품고, 미래로의 행복으로 연결시키기 위해 아스텍과 싸웠다. 그 이야기를 들은 소치틀은 「내가 결판을 내겠다」며 떠난다. 콰우테목의 충고도 있으니, 무기고에 대해서는 대충 보고해야겠다.



    결론 - 과거와 미래를 생각하며 지금을 산다

    쿠바 총독 벨라스케스가 움직이기 시작하여 코르테스와의 대결 양상이 드디어 드러나게 된다. 코르테스의 첨병이 된 소치틀도 행방불명이었던 콰우테목도 제각각의 생각을 품은 채 미래를 향해 발을 내딛는다. 아스텍은 코르테스의 마수에 무너지고 마는 것인가,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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