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아득한 하와이키
퀘스트 완료
암보이나의 도시관리로부터 하와이키를 재조사해 달라는 의뢰가 와있네. 의뢰주가 꼭 자네에게 부탁하고 싶다는군. 이 일은 맡겠다면 곧바로 암보이나로 가, 이야기를 들어주게. 이번에는 반드시 하와이키를 발견해주게.
분류 | [모험] 일반 | 난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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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 퀘스트 | 16세기 5기 | 의뢰 장소 | 자카르타 |
목적지 | 중앙 태평양 해저분지 (10114, 4987) | 발견물 | [지리] 5 마르키즈 제도 |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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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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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퀘스트 | |||||||||||
공략 | 1. 암보이나, 도시관리와 2회 대화 2. 히바오아, 청년과 7회 대화 3. 히바오아, 출항 직후 인식 지도 출처 : 루아노 | ||||||||||
진행 | 1-1. 두 선이 교차하는 지점 오, 의뢰를 받아주었군. 이 조사는 역시 그대라고 생각했지. 그대의 보고서를 다시 정리해보았는데,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 있었네. 왕가누이에서는 곤란한 동북쪽으로의 항로, 라노라라쿠에서 북서쪽을 바라보는 7개의 동상. 이 두 선이 교차하는 땅에, 무언가 있을 것 같지 않나? 1-2. 아주 먼 땅으로 멀리 떨어진 땅에서 이끌려온 두 선이 교차하는 땅. 그곳이 하와이키가 있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하네. 타히치 섬에서 더 북동쪽으로 향하는 것이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어려운 항해가 될 것이다. 그러나, 그대 정도의 모험가라면 반드시 하와이키를 발견해 줄 것이라고 믿네. 잘 부탁하네. 2-1. 그 땅의 자손 이곳이 히바의 나라, 아니면 하와이키냐고? 분명히 이 섬은 그 옛날, 히바국이라고도 불렸던 땅이지. 그리고 이 제도를 하와이키라고 부른다네. 지금 이 섬에 사는 사람은 옛날에 천재지변이 일어났을 때, 다른 곳으로 이주하지 않고 섬에 남은 사람들의 자손이지. 음? 왜 이섬에 남았느냐고? 2-2. 천재지변과 이주 이 섬은 옛날에 큰 천재지변이 발생해, 사람이 생활할 수 없는 환경이 되어버렸지. 그때 제안되었던 것이 「꿈의 섬」으로의 이주였다. 다른 섬의 사람들은 또 다른 방향으로 갔다고 들었네. 그렇게 이 섬, 이 제도의 사람들은 모두, 끝없이 먼 세계로 뿔뿔이 흩어지게 되었다네. 2-3. 하와이키에 남은 사람 이주는 몇 차례에 걸쳐 행하여졌다고 한다. 그리고 이주의 가장 마지막 차례는 우리 선조였는데, 돌연 섬에 남겠다고 한 것이었다. 이제까지 정착해온 고향을 떠나고 싶지 않은 기분은 이해하겠지? 그런데, 우리 선조는 그런 퇴보적인 생각으로 섬에 남겠다고 한 것이 아니었어. 2-4. 한 가지 맹세 천재지변으로 인해 제도의 반은 거주할 수 없는 땅이 되었지. 주민들은 어쩔 수 없이 이곳을 떠나 다른 땅으로 이주했다네. 하지만, 그들은 한 가지 맹세를 했지. 언젠가 이 땅으로 다시 돌아오자.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이 몸이 다하여도, 세대를 넘어, 이 땅으로 돌아오자, 라고 말이야. 2-5. 전세계로 흩어진 동료에게 이 맹세를 지키려고 누군가가 이 섬에 다시 돌아왔을 때, 아무도 없다면 외로울 거 아닌가? 각지로 흩어졌던 동료가 다시 이 땅으로 돌아왔을 때, 반갑게 맞아줄 역할을 담당하기로 결심하고 우리 선조는 이 섬에 남았던 거야. 물론, 우리도 그 역할을 계승하고 있네. 2-6. 돌아갈 곳 이 섬도 이제는 옛 전승의 천재지변의 상처도 아물고, 불편할 것이 없는 토지가 되었다. 각지로 흩어진 동료도 언젠가 돌아와 준다면 좋겠어. 자네가 각지로 흩어졌던 동료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이 섬을 방문한 사람에 대한 환영의 인사로 한 마디 하겠네. 2-7. 섬을 방문한 사람에게 잘 돌아 왔네! 결론 - 아득한 하와이키 히비아오는, 그 옛날 히바국으로 불리었던 땅인 것이 판명되었다. 그와 마찬가지로 이 제도 전체가 하와이키라고 불리는 망향의 땅이었던 것 같다. 일단 도시에서 나가 해상에서 제도 전체를 훑어보고, 이것으로 하와이키의 조사를 마치도록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