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티카와 육지이구아나
퀘스트 완료
자네, 육지이구아나에 대해 잘 아나? 그렇다면, 티카의 상담을 들어주게. 멍한 건 언제나 그렇지만, 요즘은 맥이 빠져 있다는군. 걱정이 된 도시 사람이 주점주인에게 물어봤더니, 이구아나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입은 모양이야.
티카의 이야기를 들어주게.
분류 | [모험] 애완동물 | 난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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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 장소 | 리마 | 목적지 | 칠레 해저분지 |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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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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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 1. 리마, 티카와 2번 대화 2. 리마, 주점주인과 대화 3. 리마, 해군장교와 대화 4. 리마, 명탐험가와 대화 5. 리마, 해군장교와 2번 대화 6. 칠레 해저분지로 출항, 파타곤 해적 격파. - 대형 갤리 4척짜리 파타곤 해적 (중 갤리 4척짜리 아님) - 발파라이소보다도 더 남쪽, 적어도 위도가 6380 이하는 되어야 나옴 - 아르헨티나 해저분지에도 존재 (여기서 잡아도 되는지는 모름) 지도 출처 : 루아노 | ||||||||
진행 | 1-1. 리마, 티카 - 티카, 이구아나에게 정들다 어서 오세요…. 아, 이구아나 말이군요…. 얼마 전에, 이구아나가 가게에 놀러 와서 같이 밥도 먹고…. 이구아나가 선인장 열매를 좋아한다고 하길래, 주인아저씨께 사달라고 부탁해서… 이구아나에게 주었어요…. 1-2. 리마, 티카 - 이구아나, 티카에게 정떨어지다 이구아나가 선인장 열매를 너무 맛있게 먹어서, 나도… 맛을 봤는데… 맛있어서……. 자꾸 먹었더니 다 없어져버렸어요…. 잠시 후에, 이구아나…, 사라져 버렸어요…. 2. 리마, 주점주인 - 주점주인의 증언 티카는 이렇게 이구아나가 없어진 것이 자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뭐 동물이니 깊은 뜻은 없겠지만, 저렇게 침울해 있으니, 제대로 일을 시킬 수가 있어야지. 어떻게 해야 할지… 3. 리마, 해군장교 - 뱃사람의 의혹 얼마 전, 가끔 이 도시에 오던 뱃사람이 있었는데, 주점에 자주 드나들었지…. …그런데 그 뱃사람, 해적이었던 모양이야. 그러고 보니, 티카가 힘이 없어진 것과 그 뱃사람이 사라진 시기가 비슷하군. 혹시, 그 뱃사람이 이구아나를 훔쳐간 것이 아닐까…? 4. 리마, 명탐험가 - 이구아나에게 질투 장교의 예감이 맞는지도 모르겠군. 그 뱃사람, 티카에게 열중이었으니까. 사람이 이구아나를 질투한다니, 좀 이상한 이야기로군. 그건 그렇고, 육지이구아나는 성격이 매우 온순하고, 먹이를 많이 먹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다고 하네. 무사할테니 걱정하지 말게. 5-1. 리마, 해군장교 - 파타곤 해적으로 조금 전, 마침 정찰을 나갔던 부대로부터 연락이 왔는데, 주점에 드나들던 뱃사람 같은 해적이, 이곳의 남쪽에서 활동하는 파타곤 해적에 들어갔다고 하네. 녀석은 대형 갤리의 선장으로 근처의 발파라이소에 들렀을 때 이구아나를 데리고 있는 것을 주민이 봤다는군… 5-2. 리마, 해군장교 - 구출 작전 좋아, 자네는 그 해적과 교전하여 혼을 내주게. 나는 자네가 교전하는 동안, 이구아나를 구출하겠네. 그리고 이구아나는 유럽으로 보내겠네. 또 똑같은 일이 벌어지면 티카의 마음이 아플 테니 말이야. 동물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항해자가 기르는 편이 티카에게도 좋을 거야. 결론 - 육지이구아나의 소동 티카가 기운이 없는 이유는 육지이구아나가 없어졌기 때문이었다. 이구아나를 질투한 뱃사람이 이구아나를 유괴해간 것 같다. 발파라이소 남쪽에 있는 대형 갤리의 파타곤 해적을 쓰러트리고 이구아나를 구출해내자. 그 후, 이구아나는 유럽의 조련사에게 받도록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