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문화가 집결하는 섬




    나가사키와 마닐라 사이에 섬이 있는 건 알고 있나? 명과 일본, 조선과의 무역 중계지라고도 할 수 있는 섬이네. 자바와 아유타야와도 교역이 활발했다는데, 최근에는 다시 그 섬과 교역하고 싶다는 상인이 있는데, 그쪽 상황을 알고 싶다더군. 우선 마닐라에서 정보를 수집해주게.













    분류
    [모험] 일반
    난이도

    크로노 퀘스트
    15세기 2기
    의뢰 장소
    자카르타

    목적지
    동아시아 동부 (6012, 3720)
    발견물
    [지리] 4 류큐



















    필요
    종류내용
    스킬

    보상
    종류내용
    두캇 보상금 : 148,000두캇, 선금 : 10,000두캇
    경험치 발견 경험치 : 700, 카드 획득 경험치 : 350, 보고시 경험치 : 200, 보고시 명성 : 180
    호칭 때를 아는 자(15세기-2)
    아이템 의뢰 알선서 7

    연결 지도/퀘스트

    공략
    1. 마닐라, 뱃사람 3번 대화

    2. 사카이, 무역 상인 2번 대화

    3. 동아시아 동부, 나가사키 남서쪽 2개의 섬에서 인식
    6012, 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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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12, 3720
    지도 출처 : 루아노

    진행
    1-1. 어느 곳과도 닮지 않은 섬

    아~ 그 섬 말인가. 내가 아직 신참 선원일 때 가 본 적이 있네. 정말 독특한 섬이야. 언어도 일본과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다르고, 명과 조선의 언어와도 다르네. 그런데 건물의 분위기는 명나라와 비슷했네. 용이라고 했던가? 그런 조각상이 있었어. 성도 명나라의 궁전과 비슷하다고, 같이 배를 탔던 뱃사람이 그랬네.



    1-2. 각지의 중계지점

    그 섬에는 명과 조선, 일본으로부터 물품이 모이는데, 우리는 이 부근의 상아와 향신료 같은 걸 가지고 가서 교환하네. 섬에는 명산물이 될만한 물건은 딱히 없는 듯하나, 각지에서 명산품이 모이니 중요한 무역 중계지가 됐을 거야.



    1-3. 쇠퇴한 이유는

    쇠퇴한 이유? 잘은 모르지만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나 봐. 자네 같은 유럽인이 와서 그렇다고도 하고, 해적 때문이라고도…. 음, 자세한 이야기는 일본의 사카이라는 곳에서 물어보게. 그곳은 상인의 도시거든.



    2-1. 류큐와 사카이

    그 섬은 류큐라고 해. 옛날에는 류큐에서 선박이 자주 왔었지. 류큐 선박이 도착하면, 도시에 명과 자바의 물건이 들어왔네. 그 중의 대부분은 무가로 들어가 버리는데, 일부는 가게로도 넘어왔지. 도시에 활기가 넘쳤어. 류큐 선박이 오지 않게 된 건, 전쟁이 심해진 이후야.



    2-2. 그래도 매력적이다.

    이 근방도 황폐했었지. 막부의 권력은 쇠퇴하고, 나라 전체가 혼란한 상태였으니까. 그래서 해적도 자주 나타났지. 류쿠 선박이 오지 않는 것도 당연할 거야. 당시와 비교하면 활기는 덜하지만, 지금은 이쪽에서 선박을 보내서 교역하고 있네. 그곳에 모이는 물건은 매력적이거든.



    ※ 결론 - 매력이 집결하는 섬

    조사 대상인 섬은, 류큐라고 하는 것 같다. 류큐는 일찍이 각지로부터 물건이 모이는 중계지로서 번창했다는데, 여러 가지 이유로 왕래가 줄어든 것 같다. 또 한 가지는 해적의 존재라는데…. 류큐의 현재 상황과 해적의 활동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섬을 조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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