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평화를 염원하는 전쟁 이야기




    이 부근에 있는 동방의 섬 나라는, 현재는 정세가 안정돼 있는 것 같아.

    지금까지는 몇 번이고 전쟁을 거듭해왔던 땅이었거든. 그래서 전쟁 이야기도 많이 남아 있네. 그 중에서 평화를 염원하는 이야기를 어느 승려가 찾고 있으니, 괜찮다면 자네가 도와 주게. 우선, 사카이로 가보게.













    분류
    [모험] 일반
    난이도

    특징
    한 번만 가능
    의뢰 장소
    한양

    목적지
    에도 에도 저택(동쪽)
    발견물
    [보물] 2 태평기



















    필요
    종류내용
    스킬

    보상
    종류내용
    두캇 보상금 : 67,000두캇
    경험치 발견 경험치 : 360, 카드 획득 경험치 : 180, 보고시 경험치 : 130, 보고시 명성 : 130
    아이템 역사서 1, 의뢰 알선서 4

    연속 퀘스트

    공략
    1. 사카이, 주막 주인과 대화

    2. 사카이, 유키와 대화

    3. 사카이 서고, 학자와 대화

    4. 사카이 서고, 보물감정서 열람

    5. 사카이 서고, 학자와 대화

    6. 에도, 영주 저택 앞의 다테가의 고용인과 대화

    7. 에도, 문지기 근처의 주민과 대화

    8. 에도 저택(동쪽), 책상 왼쪽의 책더미에서 탐색

    진행
    1. 사카이, 주막 주인 - 화려한 전쟁 이야기?

    평화를 염원하는 전쟁 이야기? 전쟁을 기록한 내용을 가지고 평화를 염원한다는 건 모순이야. 역시 전쟁 이야기라면 영웅전 아니겠어? 고명한 장군이 적병을 무찌르는…! 유키, 왜 그런 눈으로 봐?



    2. 사카이, 유키 - 전쟁에 얽힌 빛과 그림자

    뭘 모르시네요. 전쟁 이야기와 영웅 이야기는 달라요. 수많은 사람들의 권력과 사상의 충돌…. 번영하는 자와 멸망하는 자 사이의 빛과 그림자…. 그런 것들이 전투를 통해 묘사되는 것이 전쟁 이야기라고 학자 선생님이 그랬어요. 당신도 확인해보세요.



    3. 사카이 서고, 학자 - 학자의 수기

    유키가 말한 대로예요. 저는 전쟁 이야기를 단순한 영웅담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그래서 평화를 염원하는 전쟁 이야기라는 것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요. 제가 자주 읽는 책도 그런 내용 중의 하나거든요. 그런 내용을 제가 수기로 정리해 둔 것이 있으니, 한번 읽어보세요.



    4. 사카이 서고, 보물감정서 - 하극상의 비판

    이야기의 무대가 된 것은 가마쿠라 막부가 멸망하고, 남북조 항쟁을 거쳐 무로마치 막부가 성립된 격동의 시대다. 여기에 묘사된 반복되는 처참한 전쟁 속에는 비판적인 견해도 도처에 나타나 있다. 가신이 주군의 권력을 침범하는「하극상」의 풍조도 물론 비판의 대상이었다.



    5. 사카이 서고, 학자 - 여러 가지 견해

    …저는 이렇게 기록했지만, 세상 사람들이 모두 저와 같은 생각은 아닐 겁니다. 무가의 어르신은 이 이야기에서 여러 가지를 배우고 계신다고 들었어요.

    에도에서 무가의 어르신께 직접 이야기를 들어보면 어떻습니까?



    6. 에도, 다테가의 고용인 - 무사의 마음가짐

    나도 그 이야기를 읽은 적이 있지. 책을 통해서 역사와 정도를 배웠던 걸로 기억하네. 그런데 그런 학문과는 별도로, 서민들 사이에서도 그 이야기가 널리 퍼지고 있다는군. 이야기꾼이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사람들에게 그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나 봐. 도시의 주민에게도 한번 물어보게.



    7. 에도, 주민 - 길거리에서 강석

    그 이야기라면 이 도시의 저택 앞에서 들었네. 그곳의 주인은 관심이 많아서 사본까지 빌린 모양이야…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였네. 그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전쟁의 정경들이 머릿속에 떠오르네. 이런 데 관심이 생기는 걸 보면 지금 세상이 평화롭다는 증거일 거야.



    결론 - 전쟁을 알려 평화를 기원한다

    평화를 기원한다는 군사 이야기는, 이야기꾼이 각지역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 것 같다. 에도의 길거리에서도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 그 이야기에 관심이 많은 저택 주인이 사본을 빌렸다고 한다. 그 주인과 아는 사이라는 주민이 저택 주인에게 부탁해 둔다고 하니 서둘러 찾으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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