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패업의 잔광




    자네가 사카이의 정보를 추적해서 리스본까지 갔다는 항해자인가? 자네의 그 기상을 높이 산 어느 선교사로부터 의뢰가 들어왔네. 그 옛날의 패자의 위업을 찾아 달라는데…, 자세한 건 모르겠어. 고어의 항구관리가 의뢰인의 편지를 보관하고 있다니, 찾아가보게.














    분류
    [모험] 일반
    난이도

    크로노 퀘스트
    16세기 4기
    특징
    한 번만 가능

    의뢰 장소
    캘리컷
    목적지
    일본 열도 남동쪽 해안 오우미

    발견물
    [사적] 5 아즈치 성






















    필요
    종류내용
    스킬
    명성 모험 : 47,000

    보상
    종류내용
    두캇 보상금 : 263,000두캇, 선금 : 20,000두캇
    경험치 발견 경험치 : 1,120, 카드 획득 경험치 : 560, 보고시 경험치 : 290, 보고시 명성 : 250
    호칭 때를 아는 자(16세기-4)
    아이템 의뢰 알선서 8

    연속 퀘스트

    연결 지도/퀘스트

    공략
    1. 고어, 항구관리와 3회 대화

    2. 사카이, 도시관리와 대화

    3. 사카이 서고, 학자와 대화

    4. 사카이, 주점 앞 방랑자와 대화

    5. 사카이, 주점 교역상과 대화

    6. 사카이, 주점 유키와 대화

    7. 오우미, 유적 입구 앞에서 인식

    - 검호 Lv60 + 달인 Lv52 4명 사이

    - 인식의 범위 특성상 조금 떨어져도 인식 가능
    일본 열도 남동쪽 해안
    오우미
    지도 출처 : FiveStarStory

    진행
    1-1. 고어, 항구관리 - 선교사가 맡긴 서간

    조합에서 의뢰를 받고 오셨군요. 포르투갈의 선교사로부터 당신에게 보내는 서간을 보관하고 있어요.

    우선, 읽어보시고 요점만 파악하시면 됩니다. 이 분의 서간은 언제나 길거든요.



    1-2. 고어, 항구관리 - 어느 선교사로부터의 부탁

    「…이렇게 갑자기 편지를 보내게 된 무례를 용서해주세요. 저는 일찍이 동양에서 활동하던 사람으로서, …그 당시 어느 왕의 패업에 깊은 감명을 받았어요. 저는 그 왕이 살던 성… 등에 대해 자세하게 기록을 했었는데, 문서가 너무 길다고 판명되어…」



    1-3. 고어, 항구관리 - 선교사로부터의 부탁(속편)

    「…결국 제가 정리한 책은, 어느 …교회에 잠들게 됐습니다. 그래서… 당신께서 제 대신 그 왕의 패업을… 사카이에서 조사하시고, 저희 본국에… 전해… 주셨으면 합니다.

    …동양으로 향하는… 당신에게, 늘 행운이 따르기를. 루이즈 프로이스」



    2. 사카이, 도시관리 - 난세를 평정한 무

    패업을 이룩한 왕이라…. 짚이는 인물이 없는 것도 아니네. 영웅들이 어깨를 나란히 했던 천하를 무력으로 통일하려고 했던 남자지. 이렇게 말하면 폭군이라고 생각할는지도 모르겠지만, 실상은 낡은 관습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정책을 펼쳐, 태평성대의 기반을 구축한 인물이라고도 불린다네. 사카이의 학자에게도 물어보게.



    3. 사카이 서고, 학자 - 얽매인 것을 끊어 버리고

    네, 그 분은 자유로운 상거래를 인정하고, 도시와 백성을 육성했어요. 무로 세상을 다스리겠다고 한 것은, 기존의 권력에 얽매이지 않는 정권을 확립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생각해요. 성의 위치에서도 그런 사상을 엿볼 수 있어요. 여행을 하시는 분이시라면 잘 아시겠지요?



    4. 사카이, 방랑자 - 요충지에 자리잡은 성터

    무로 난세를 평정한 왕의 성 말인가. 이곳에서 동쪽인데, 조정이 있는 교토까지 걸어서 이틀이 채 걸리지 않는 곳에 있네. 북쪽의 가도와 교토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를 확보하는 동시에 조정을 감시하는…. 지리적으로는 그런 장소네. 옆에는 큰 호수가 있지. 상인이라면 무슨 뜻인지 이해가 되리라 생각하네.



    5. 사카이, 교역상 - 상업으로 이룩한 번영

    비와호에 접해 있다는 건, 비와호의 수운을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지. 성 아래에서는 당연히 상업이 번창할 수밖에. 도시가 번영하고 사람과 물건이 모여드니까, 권력의 기반도 굳힐 수 있고…. 그러나 만사가 순조로운 것만은 아니야. 그렇지, 유키? 그분은 그 후로 어떻게 됐더라?



    6. 사카이, 유키 - 인생 50년

    인생 50년, 천하만물에 비하면…. 이 시, 들어본 적 있나? 난세를 안정시키고 태평세대의 기반을 구축했지만, 가신에게 배신을 당하고 말았네. 호화찬란하던 성도 불에 타서, 지금은 아무도 사용하지 않네.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지만, 평화로운 세상만은 계속됐으면 좋겠어.



    결론 - 꿈처럼 허무하도다

    의뢰주인 선교사가 일찍이 봤던 것은, 한 왕이 이룩한 패업의 일말이었던 것 같다. 그 성은 현재 일부가 불타서 황폐해져 버렸다고 하나, 그 옛날의 위엄은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사카이 항구의 동쪽 상륙지점으로 가서, 육지 안쪽에 있는 성곽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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