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저녁의 정취를 자아내는 소리
퀘스트 완료
곤충의 울음소리에 가슴이 떨린다... , 자네는 그런 경험을 해 봤나? 이번 의뢰는 그런 경험을 한 아가씨의 의뢰네. 저녁 때가 되면 숲속에서 정취 있는 울음 소리가 들리는데, 그 소리의 주인을 찾아달라는군. 가끔은 이런 일도 해 보면 좋을 거야. 사카이의 의뢰인을 만나보게.
분류 | [모험] 일반 | 난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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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 장소 | 자카르타 | 목적지 | 일본 열도 남동쪽 해안 |
발견물 | [곤충] 2 저녁매미 |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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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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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 1. 사카이, 주점과 저택 사이 소녀와 대화 2. 사카이 서고, 학자와 대화 3. 일본 열도 남동쪽 해안, 뾰족바위 바로 옆 나무에서 생태조사
지도 출처 : FiveStarStory | ||||||||
진행 | 1. 쓰르람 쓰르람 하고 우는 건 누구일까 여름날 저녁에 멀리서 들려와요. 쓰르람 쓰르람 쓰르람... 이라고. 투명하고 맑은소리인데, 듣고 있으면 왠지 쓸쓸해져요. 이 녀석도 쓸쓸해서 우는 건지도 몰라요. 학자님에게 물어보면 그 소리가 누구인지 가르쳐줄까요... 2. 그 쓸쓸함이 사랑받는다. 저녁때가 되면 쓰르람 쓰르람 하며 우는 곤충 말입니까, 그건 아마 매미의 일종일 겁니다. 분명히, 찾아 주셨던 「마쿠라노소시」 에도 정취가 있는 것으로서 기록되어 있었어요. 저녁때만 우는데, 해가 질 무렵에 울려 퍼지는 그 울음소리가 무척 쓸쓸하죠. 결론 - 날을 저물게 하는 매미 해질 무렵, 숲 속에서 쓰르람 쓰르람 하며 울었던 것은 매미의 일종인 것 같다. 학자의 말로는, 여름에는 여러 곳에서 울음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사카이 항구를 나가서 육지를 따라 북동쪽으로 나아가면 해안에 접근할 수 있는 지점이 있다. 그곳에 상륙하여 서쪽으로 가서 생태를 확인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