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방주퀘스트패왕의 식지 않는 열정
퀘스트 완료
아즈치성 탐색은 잘 돼 가나? 자네의 활약에 무척 기대를 갖고 있는 포르투갈의 한 선교사가, 아즈치성에 대한 조사 의뢰를 또 보내왔다네. 고어에서 몇번 서간을 받았었지? 그때와 같다네. 일단은 고어의 항구관리를 만나보게.
분류 | [모험] 일반 | 난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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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 퀘스트 | 16세기 4기 | 의뢰 장소 | 캘리컷 |
목적지 | 사카이 사카이 서고 |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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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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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 1. 고어, 항구관리와 4번 대화 2. 사카이, 사원 앞 주민과 대화 3. 오우미, 유적 내부의 ??? 클릭 4. 사카이, 학자와 3번 대화 | ||||||||||
진행 | 1-1. 고어, 항구관리 - 그의 서간은 여전히 길다 와 주셨군요. 예의 그 포르투갈 선교사가 당신에게 또 서간을 보내왔습니다. 여태까지의 일도 있고 해서 「서간이 항상 너무 긴데요」라고 미리 말을 했는데도, 여전히…. 아니, 설마 전부 읽으시려구요? 1-2. 고어, 항구관리 - 기다리다 지친 중개인 여행으로 바쁘실텐데…. 다 읽으실 거 없어요. 내용을 전해 들었으니, 요점만 말씀드릴게요. 장기 여행을 위한 준비를 해 주셔야겠어요. 이번 의뢰도 극동의 패왕에 관한 추가 조사 의뢰거든요…. 1-3. 고어, 항구관리 - 패왕의 진실을 아즈치 성의 성주였던 패왕이 자기 자신을 신격화 하느라 그 지역의 토착 신앙을 부정했다는 것이 그 분의 생각이세요. 그걸 뒷받침할 정보를 가져와 주셨으면 한다고 하는데… 당신의 생각대로 조사하고, 그 결과를 있는 그대로 보고하시면 될 거에요. 게다가…. 1-4. 고어, 항구관리 - 의뢰인뿐만 아니라 성주의 진실을 밝히면, 그 거성에 대한 지식도 깊어지겠지요. 새로운 탐험의 문을 열 계기가 돼 줄지도 몰라요. 일단은 서간에 적혀 있던 대로, 아즈치 근처의 사카이에서 정보를 수집하세요. 선교사의 생각을 뒤집어 주세요. 2. 사카이, 주민 - 돌층계에 석불이 아즈치 성의 주인? 그렇게 대단한 얘기는 모르지만, 부처님에 관한 거라면 좀 들어서 알지. 아즈치 성의 정문 길에는 돌로 만든 부처들이 많이 쌓여 있다더군! 자네도 성 안쪽 입구 앞까지, 돌층계를 자세히 보면서 가 보게나. 3. 오우미, 아즈치 유적 내부의 ??? - 직접 본 것과 남에게 들은 것 사카이 주민의 말대로 돌층계에는 석불이 섞여 있었다. 의뢰인이 말한 불교를 부정했다는 건, 이 건축 방식을 말하는 것일까…? 참고가 될만한 물건을 찾아 주변을 살핀 결과, 정문 길을 포함한 성의 겨냥도 조각을 발견했다. 이것을 가지고 사카이로 돌아가 학자의 의견을 들어보자. 4-1. 사카이, 학자 - 흥미로운 겨냥도 … 흠, 그래서 이 겨냥도 조각을 가지고 돌아오셨군요. 낡아서 너덜너덜하지만, 흥미로운 사료입니다…. 일단 이 겨냥도에 대해서는 나중에 얘기하기로 하지요. 그림의 여기, 늘 지나다니시는 정문 길 말입니다. 여기 돌층계에 사용된 석불 말입니다만…. 4-2. 사카이, 학자 - 성주의 의향인지 아닌지 성 주는 천하를 무로 평정한 사람이니, 불교에 대한 강경한 태도로 불상을 계단에 사용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런 석불은 요즘에는 만들 수도 없는데다, 일부러 석불을 모았다는 기록도 없지요…. 결국, 부서진 석조물을 계단으로 재활용했을 뿐일지도 모른다는 말입니다. 4-3. 사카이, 학자 - 겨냥도에서 얻을 수 있는 것 모두 추측이긴 하지만요. 저는 성 연구를 계속할테니 당신도 지금 하시는 일이 끝나면 조사를 계속해주셨으면 합니다. 이번에 가져와주신 겨냥도를 보면… 여기에서 안쪽으로, 이렇게 길이 나 있는 게 보이시지요? 이번 조사로 인해 새로운 조사 가능성이 열렸다는 생각이 안 드십니까? 결론 - 조사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아즈치 성 성주의 진의에 대해서는, 다른 각도에서 보는 견해도 있다고 보고하면 되겠다. 그리고 조사 도중 손에 넣은 정보로 인해 새로운 조사 가능성이 열렸다는 사실도 보고하자. 지금까지 많은 의뢰를 부탁해온 선교사에게 있어서도 흥미진진한 보고임에 틀림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