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흰 홍학




    자네, 홍학이라는 새 알지? 서쪽에 홍학이 머무는 장소에 대해서는 이미 조사한 것 같은데, 티카의 부탁을 좀 들어주지 않겠나? 하얀 홍학을 찾아줬으면 한다는군, 홍학은 홍색이라 홍학일텐데….











    분류
    [모험] 애완동물
    난이도

    의뢰 장소
    리마
    목적지
    리마
















    필요
    종류내용
    스킬
    선행 발견/퀘스트

    보상
    종류내용
    두캇 보상금 : 19,200두캇
    경험치 보고시 경험치 : 24, 보고시 명성 : 30
    아이템 홍학(분홍색) 1, 홍학(붉은색) 1, 홍학(오렌지색) 1, 홍학(흰색) 1

    공략
    1. 리마, 티카와 대화

    2. 리마, 명탐험가와 2회 대화

    3. 리마, 티카와 대화

    4. 코피아포, 교외로 나가 남서쪽 뒤집힌 바위 2회 클릭(진입하자마자 서쪽)

    5. 리마, 명탐험가와 3회 대화

    6. 리마, 티카와 대화

    진행
    1. 리마, 티카 - 파란 두건의 뱃사람

    그, 그게요…. 하얀… 홍학… 파란 천을 머리에 두른 뱃사람이랑… 같이 주점에 왔었어요…. 왜 흰 색이 된건지… 홍색으로 해줄 방법이 없나 고민하고 있었어요…. 박식하신… 탐험가 님께… 여쭤봤더니….



    2-1. 리마, 명탐험가 - 하얗게 된 이유는

    그래, 나도 관심이 생겨서 함께 조사를 하고 있네, 원인은 먹이에 있는 것 같아, 남쪽 아타카마의 소금호수에서 무리지어 서식하는 홍학들은, 호수 물에 포함된 수초 때문에 날개가 분홍색으로 변하는 듯하네, 그러니 그 수초를 먹지 않으면 날개는 원래의 흰 색으로 돌아가게 될 거라네.



    2-2. 리마, 명탐험가 - 피부색을 바꾸는 음식

    이 사실을 알아낸 건 티카였다네. 이국의 노란 나무 열매를 계속 먹어서 피부가 노랗게 변했던 적이 있으니, 분명 음식 때문일 거라고 했지. 그러자 그 뱃사람은 홍학을 데리고 아타카마의 소금호수를 향해 떠났다네. 그렇지, 티카?



    3. 리마, 티카 - 움직이지 않는 홍학

    그래요…. 하지만… 요즘, 다른 모험가 님이 말씀하시길… 아타카마의 소금호수 끄트머리에… 흰 홍학이… 뒤집힌 바위에 계속 머무른 채, 움직이지 않는다고…. 어찌 된 일일까요…. 걱정을 너무 한 탓에… 배까지 고파요….



    4-1. 코피아포 북서쪽, 뒤집힌 바위 - 흰 홍학 발견

    …뒤집힌 바위에 머무르는 흰 새를 발견했다. 다리에 푸른 천 조각을 감고 있는데, 자세히 보니 홍학이다. 홍학은 이쪽을 보더니 날개짓을 해서 가까이 다가왔다. 바짝 달라붙어서는, 축 늘어진 채 떨어질 생각을 않는다….



    4-2. 코피아포 북서쪽, 뒤집힌 바위 - 물을 확보하여 리마로

    …푸른 천 조각은 뱃사람이 착용하고 있던 두건인 듯한데, 해수에 조금 손상되어 있다. 홍학은 여전히 곁을 떠나려 하지 않는다. …무척 지쳐 있을테니, 데리고 리마로 돌아가자, 만약을 위해 근처의 물을 가져가기로 했다….



    5-1. 리마, 명탐험가 - 여윈 홍학을 보며

    이 홍학인가? 상당히 여위었는데, 용케 여기까지 데리고 왔군. …소금호수 주변의 물까지 확보해 오다니, 역시…. 그 장소의 물은 분명 홍학의 몸에 맞는 물일 거라네. 홍학의 날개를 분홍색으로 만들어줄 성분이 포함돼 있을지도 몰라.



    5-2. 리마, 명탐험가 - 홍학이 기다린 이유는

    이 홍학을 데리고 있던 뱃사람은, 아타카마 사막에서 고산병에 걸려 쓰러졌던 모양이야. 며칠 전, 정기선을 타고 유럽으로 돌아왔지. 이 녀석은 그곳에서, 자취를 감춘 뱃사람을 계속 기다렸던 거라네…. 그리고, 똑같이 바다 냄새가 나는 자네를, 그 뱃사람으로 착각한 거겠지.



    5-3. 리마, 명탐험가 - 다시 여행을 떠나며

    함께 다니던 동료를 잃고, 이렇게 여위도록 기다리다니…. 혹시 괜찮다면 이 녀석을 데리고 다녀주지 않겠나? 장거리 항해는 아직 무리겠지만, 좀 쉬게 한 다음 유럽의 조련사에게 보내둘테니. …그 전에 티카를 찾아가 배를 채워주게나.



    결론 - 흰 홍학

    아타카마 소금호수에서 발견한 흰 홍학은, 쉴 곳이 바로 근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라진 뱃사람을 기다리던 충성심 넘치는 홍학이었다. 의뢰주인 티카에게 홍학을 보여주고, 가져온 물을 먹이도록 하자.



    6. 리마, 티카 - 흰 홍학

    홍학을… 구해주셔서… 감사해요…! 건강하게… 물을 마시네요…. 기뻐요…. 날개도… 분홍빛으로 돌아오겠죠…? 홍학아… 다행이야…. 이 분도 무척 좋으신… 분이란다…. …정말 허겁지겁 마시네요…. 그렇게 맛있는 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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