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문득 떠오른 말
퀘스트 완료
정성공 씨에 대한 조사를 의뢰했던 브루나이의 문지기가 자네를 호출했네. 지난번 조사 결과를 보던 중에 뭔가 생각난게 있나 봐. 그것을 자네에게 조사해달라는군. 이번에도 자세한 내용은 의뢰인이 직접 이야기하겠다고 했네. 이 일을 맡아주게.
분류 | [모험] 일반 | 난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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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한 번만 가능 | 의뢰 장소 | 자카르타 |
목적지 | 대만 남동쪽 해안 | 발견물 | [역사유물] 5 제갈궁노 |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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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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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퀘스트 | |||||||||
연결 지도/퀘스트 | |||||||||
공략 | 1. 브루나이, 문지기 2. 안평, 정성공 부하 X 4 3. 대만 남동쪽 해안, 오두막 부근
지도 출처 : FiveStarStory | ||||||||
진행 | 1. 정씨군의 한 마디 - 브루나이, 문지기 사실은 옛날에 대만 근처의 외딴 섬에서 정씨군을 본 적이 있네. 나는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말을 걸었는데, 그때 그 사람은 이렇게 전쟁에서 싸우고 있는 한민족은 우리만이 아니야 라고 말했네. 나는 그 말의 뜻을 알고 싶어…. 이번에도 안평에서 조사해주게. 2-1. 한민족의 농민들 - 안평, 정성공 부하 아마 대만에 있던 농민들 얘기겠지. 네덜란드군이 대만을 점령했을 때, 우리 같은 한민족 농민들이 네덜란드군에게 반기를 들었거든. 그 군대를 통솔했던 사람은 곽회일이라는 남자였네. 하지만, 완패하는 바람에 많은 농민이 죽었다고 해…. 2-2. 무모한 싸움이었나 - 안평, 정성공 부하 농민과 군대의 싸움이었으니, 무모했다고 할 수도 있겠지. 그러나 실제로는, 네덜란드군에게 전략이 누출되는 바람에 농민들이 싸울 태세를 제대로 갖추지 못했던 거라 들었네. 그래서 나는 결코 무모한 싸움이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 음, 무기는 천지차이였다고 하지만…. 2-3. 명 초기의 무기 - 안평, 정성공 부하 농민들이 사용한 무기 중 하나는 옛날 명에서 사용하던, 화살을 연달아 발사할 수 있는 궁노였을 거야. 활 윗부분에 화살을 수납해서, 화살을 쏘는 동시에 다음 화살이 장착되는 구조라네. 대륙에서는 많이 개량된 무기인데, 이곳에 묻혀 있던 건 오래된 구형이었어…. 2-4. 싸움의 증표 - 안평, 정성공 부하 그 궁노라면 이곳에서 북동쪽에 있는 오두막 부근에 묻혀 있었네. 아주 낡은 것이었지. 찾아보면 더 있을지도 몰라. 그 궁노는 한민족이 대만에서 싸웠다는 훌륭한 증거가 되겠지. 정성공 님도 분명히 감명을 받으셨을 거야…. 결론 - 울려퍼진 의지 직접적인 것은 아니더라도, 곽회일 무리의 행동은 정성공에게 힘이 됐을 것 같다. 농민군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무기가 안평에서 북동쪽에 있는 오두막 부근에 묻혀 있다고 한다. 선박을 타고 북동쪽으로 가면 오두막 근처에 상륙할 수 있으니, 그것을 찾아 의뢰인에게 가져다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