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방주퀘스트대만파랑까치 보호 의뢰
퀘스트 완료
대만파랑까치를 조사했다는 항해자가 자넨가? 다친 대만파랑까치를 보호해줬으면 한다고, 단수이의 건굉이 의뢰를 해왔어. 도시 사람들이 보호하려고 하면 경계한 나머지 다친 몸으로 날아가려 한다는군. 함부로 다가가지도 못한대. 자세한 얘긴 의뢰인한테 듣게나.
분류 | [모험] 애완동물 | 난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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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 장소 | 한양 | 목적지 | 단수이 |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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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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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 1. 단수이, 주막주인 옆 건굉 대화 2. 단수이 남동쪽, 남서쪽 기울어진 바위 클릭 X 2 3. 단수이, 주막주인 옆 건굉 대화 X 3 | ||||||||
진행 | 1. 건굉 대화 - 건굉의 염려 교외의 기울어진 바위 근처에, 대만파랑까치가 며칠째 쓰러져 있습니다. 몹시 쇠약한 상태라, 나무에 앉지도 날지도 못하는 모양이예요…. 저희가 다가가면 경계해서 공격하려고 하는데… 그대로 두면 다른 동물의 습격을 받을지도 모릅니다. 부디 보호를 부탁드리겠습니다. 2-1. 기울어진 바위 - 땅에 떨어진 대만파랑까치 대만파랑까치가 땅에 쓰러져 있다. 특유의 꼬리가 너덜너덜해져 있는 것이 멀리서도 보인다. 누군가의 습격이라도 받은 것일까…. 잘 보니 대만파랑까치의 발치에 새끼가 있는 것 같다. 이 새끼를 지키기 위해 공격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우선 살그머니 다가가 보자. 2-2. 기울어진 바위 - 새끼를 다시 둥지로 다가가도 난리를 피우지는 않았지만, 필사적으로 울고 있다. 더 이상 체력이 남아 있지 않은 걸지도 모른다. 근처 나무 위에, 나뭇가지로 만든 둥지가 있다. 새끼를 둥지 안으로 돌려보내 주자, 그렇게 시끄럽게 울던 대만파랑까치가 얌전해졌다. 조심히 보호하여 도시로 데려가자. 3-1. 건굉 대화 - 새의 깃을 노리는 자 과연, 그래서 경계했던 거로군요. 무척 쇠약해 있기는 하지만, 꼬리깃 외에는 상처도 없는 것 같습니다. 한동안 보살펴주면 괜찮아지겠지요. 그러나 이 꼬리…. 실은 요즘, 상인이나 산적들이 날개와 깃털을 얻을 목적으로 새들을 공격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3-2. 건굉 대화 - 대만파랑까치를 위해 그래서 수상한 자가 없는지 교외를 살피던 중에 이 대만파랑까치를 발견해서…. 이 도시에서 지내는 것이, 이 아이에게는 해가 될지도 모르겠군요. …혹시 괜찮다면, 이 아이를 함께 데려가주시지 않겠습니까? 당신이라면 저도 안심할 수 있을겁니다. 결론 - 대만파랑까치 보호 대만파랑까치를 보호하긴 했으나, 이 도시에는 희귀한 새의 깃털을 노리는 자들이 드나든다고 한다. 이 대만파랑까치도 내내 도망을 다녔던 모양인지, 무척 쇠약해져 있다. 이 도시의 교외에 있다가는 언제 또 표적이 될지 모른다. 대만파랑까치를 돌볼 마음이 있다면 건굉에게 말을 걸자. 3-3. 건굉 대화 - 대만파랑까치 보호 감사합니다. 지금 바로 배에 태우는 것은 스트레스가 될테니, 체력이 회복되거든 조련사분께 보내도록 하지요. 부디 잘 돌봐주십시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저도 자주 순찰을 돌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