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기 프랑스의 왕족 르네 드 안주가 쓴 기사도 이야기의 장정사본. 사랑에 홀려 마음이 포로가 된 여성을 구출하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는 내용. 미려한 장정 그림과 시로 귀부인들에게 인기가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