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방주퀘스트학술도시의 몰락
퀘스트 완료
네가 이전에 시집을 찾아 준 사포와 같은 고대에 재능이 있었던 여인에 대해 조사해달라는 의뢰가 와 있어. 아무래도 고대 로마의 학술도시, 알렉산드리아의 몰락과 얽힌 인물인 것 같아···. 아테네의 학자라면 뭔가 알고있을지도 몰라.
분류 | [모험] 일반 | 난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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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 장소 | 런던, 베네치아, 스톡홀름 | 목적지 | 알렉산드리아 알렉산드리아 서고 |
발견물 | [역사유물] 4 히파티아의 저작 |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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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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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 1. 아테네 서고, 학자와 대화 x 4회 2. 알렉산드리아 서고, 학자와 대화 3. 알렉산드리아 서고, 학자 좌측 모양이 비슷한 두 책장 사이에서 탐색 - 입구에서 바라본 방향을 기준으로 학자 왼쪽의 책장 | ||||||||
진행 | 1. 아테네 서고, 학자 - 학술도시의 여류 학자 그것은 아마도 알렉산드리아의 히파티아겠지요. 그녀는 수학·천문학·철학에 정통하였으며, 현지의 철학 학교의 교장으로서 교편을 잡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당시는 기독교가 막 국교가 되어, 이교도의 신전이 파괴되고, 옛날부터 전해져 온 지식도 배제되었던 시대였습니다. 2. 아테네 서고, 학자 - 상반되는 자세 「미신을 진실로서 가르치는 것은 아주 무서운 일입니다.」 그녀는 이렇게 말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기독교의 교리에는 신비를 굳이 해명하지 않는 일면이 있습니다. 신비주의를 배제한 그녀의 사상은, 당시의 기독교도에게는 신에 대한 모독으로 비추어졌을 것입니다. 3. 아테네 서고, 학자 - 결렬, 또는 종말의 시작 유대인들이 알렉산드리아에서 추방된지 얼마 되지 않아 히파티아는 마차로 학교에 가던 도중에 폭도가 되어버린 수도사들에게 습격 당해 무참히 살해당합니다. 이것으로 계기로 많은 학자들이 망명했으며, 고대부터 이어져온 학술도시라는 명성을 단번에 잃게 되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4. 아테네 서고, 학자 - 잃어버린 저작 지금은 그녀의 저작도 대부분이 손실되었으며, 학문에 관련된 것은 그녀가 가필한 수학과 천문학 관련 책 속에 그 양상이 남아있는 정도입니다. 아라비아어로 번역된 서적도 남아있는 모양이니, 알렉산드리아의 서고에서 찾아보는 게 어떨까요？ 5. 알렉산드리아 서고, 학자 - 저술의 단편 히파티아가 쓴 것 말입니까？ 학술서의 주석이나 서신 등의 조각 정도이지만, 이 서고에도 몇 개 있습니다. 어쨌든 고대 그리스 철학과 수학은 이슬람 사회에 널리 보급되어 있으니까요. 괜찮으시다면 보고 가세요. 결론 - 지혜의 조각 학술도시 알렉산드리아가 몰락하는 계기가 된 것은 당시의 저명한 학자였던 히파티아의 살해 때문이었다. 학문과 신앙 사이에서 희생된 그녀였으나, 그 지혜의 조각이 책의 주석으로서 알렉산드리아의 책장에 남아있다고 한다. 바로 읽어보도록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