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저우의 이상한 뱀중국 당나라의 시인, 유종원이 쓴 「포사자설」에 기술되어 있는 뱀. 식물을 시들게 하며, 사람이 물리면 잠시도 버티지 못할 정도의 맹독을 갖고 있다. 난치병에 효과가 있는 약의 재료가 된다고도 하여, 조세 대신에 납부했던 시대도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