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방주퀘스트소설보다 재미있는 역사
퀘스트 완료
유럽의 작가로부터 의뢰가 와 있네.「삼국지연의는 약간 공상적이긴 하지만, 이야기 전개와 등장인물이 무척 매력적인 소설이라네. 사실은 소설보다 재미있어. 역사서의 조사도 부탁해도 되겠지?」
…삼국지 이야기라면 예의 그녀에게 물어보게
분류 | [모험] 일반 | 난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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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 장소 | 한양 | 목적지 | 중경 |
발견물 | [보물] 3 삼국지 |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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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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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퀘스트 | |||||||||
연결 지도/퀘스트  | |||||||||
공략 | 1. 중경, 북쪽 저택 앞에 있는 소녀와 9번 대화 2. 중경, 소녀 앞에서 탐색 | ||||||||
진행 | 1-1. 중경, 소녀 - 황건 궐기 때는 184년. 수백 년에 이르는 한왕조의 계속되는 악정으로 인해 백성은 곤궁에 처해 있었어요.「창천은 이미 죽었다. 이제 황천이 서야할 때」. 태평도의 교주 장각은, 불가사의한 힘으로 민심을 장악하여 차대 황제를 목표로 궐기했죠. 진압군에 의해 그 야망은 꺾였지만, 조정을 향한 불만이 드러난 사건이었어요. 1-2. 중경, 소녀 - 반동탁연합 세정은 변하지 않고 백성의 불만이 계속되던 중에 황제가 붕어하고, 차기 황제를 보호한 서량의 영웅 동탁의 세력이 대두되요. 동탁은 맹장 여포를 양자로 들여서 그를 방패로 삼아 횡포를 일삼았지요. 이윽고 여론은 동탁을 포위하자는 흐름으로 향해가고, 이에 호응한 제후 중에 조조, 유비, 손견 등 훗날 삼국 건립의 기반이 되는 인물이 있었어요. 1-3. 중경, 소녀 - 관도전투 동탁 토벌 후에 대두된 것은 조조였어요. 그는 황하의 중하류 유역을 평정하여 「중원의 패자」로 불릴 만큼 세력을 넓혔지만, 황하 북쪽을 통일한 반동탁연합의 맹주 원소와 위기일발의 상황에 빠지죠. 그들은 어린 시절 친구였고요. 관도에서 두 영웅은 마침내 결전하게 되는데, 조조는 적수가 많은 원소군을 이겼어요. 1-4. 중경, 소녀 - 장판파 전투 조조가 유일하게 자신과 견줄만한 영웅이라 인정한 사람은 유비였어요. 유비는 아직 거점이 없는 상태로 각지를 유랑하는 객장이었지만, 그 덕망은 인심을 매료하여 그를 따르는 10만 백성들이 함께 움직였지요. 장판에서 도망가는 유비를 추척한 조조. 유비를 살린 것은 의동생 장비의 호령과 충신 조운의 담용이었어요. 1-5. 중경, 소녀 - 적벽대전 이윽고 유랑을 마친 유비는 천재로 이름 높은 책사 제갈량의 추천으로, 손견의 후계자인 손권과 동맹을 맺어 조조와 싸울 것을 결의해요. 손견의 책사 주유와 함께 적벽에서 수상전을 펼쳤지요. 손유 동맹은 거짓 정보와 불공격으로, 10배에 가까운 병력차가 있는 조조를 격퇴해서 적군을 막다른 지경까지 몰아 넣었어요. 1-6. 중경, 소녀 - 합비 전투 그 후 유비가 촉의 땅으로 돌아가고 조조도 촉으로 눈을 돌리자, 손권은 장강 하류에 있는 요충지 합비로 대군을 이동시켰어요. 조조군의 수비병은 수천명밖에 되지 않았지만, 역전의 장수들이 분투하여 손권군을 쫓아냅니다. 그중에서도 장료는 손권에게 육박하여, 이 땅에서는「장료가 온다」고 하면 어린아이도 울음을 그칠 정도였어요. 1-7. 중경, 소녀 - 이릉 전투 마침내 조조가 죽고, 그의 아들 조비가 한을 멸망시켜 위를 건국. 유비는 한을 이어받아 자신을 황제로 칭합니다. 그러나 한날한시에 죽기로 맹세한 의형제 관우를 오의 황제 손권에게 살해당하고 자포자기해 버리죠. 유비는 이릉에서 오와의 결전을 시도하지만, 포진의 약점을 찔려 대패. 결국, 병으로 죽고 맙니다. 1-8. 중경, 소녀 - 오장원 전투 유비가 죽고 난 뒤, 아들 유선이 그의 뒤를 잇고 제갈량이 보좌한 촉한은 몇 번이나 조위령으로 침공해요. 손오와도 호응해서 공격하지만, 제갈량 자신의 명운이 다하려 오장원에서 전사합니다. 이윽고 조위가 촉한과 손위를 멸망시키고, 삼국시대는 그렇게 끝나지요. 1-9. 중경, 소녀 - 인생 이야기 「소설보다 재미있는 역사」. 삼국지에 묘사된 파란만장한 역사가 바로 그렇다고 할 수 있지요. 역사에는 승자와 패자가 있지만, 제각각 자신의 생각을 하고 살았어요. 많은 사람들의 삶… 그것이 바로 역사가 아닐까요? 그래서 저는 삼국지가 너무 좋아요! 결론 - 사실, 삼국의 길잡이 삼국지연의의 바탕이 된 실제 삼국지도 각색한 이야기와 비교해서 손색이 없을 정도로 파란만장한 것 같다. 셰익스피어의「사실은 소설보다 재미있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소녀가 가지고 있는 사실로서의 삼국지를 기록한 서물을 조사하여 보고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