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방주퀘스트당승 현장의 여행기
퀘스트 완료
현장이라는 불승의 여행 어음을 찾아냈다는 모험가가 자네인가? 사실은 그 승려가 이 부근에 왔을 때의 여행기라는 것을 찾는 학자가 있네. 자네에게 이 의뢰를 맡기고 싶네. 의뢰인은 캘리컷에 있으니까, 가서 이야기를 들어보게.
분류 | [모험] 일반 | 난이도 | |
|---|---|---|---|
의뢰 장소 | 캘리컷 | 목적지 | 항주 |
발견물 | [보물] 4 대당서역기 |
필요 |
| ||||||||
|---|---|---|---|---|---|---|---|---|---|
보상 |
| ||||||||
연속 퀘스트 | |||||||||
연결 지도/퀘스트  | |||||||||
공략 | 1. 캘리컷 서고, 학자와 대화 2. 캘리컷, 사원앞 사원의 사람과 대화 3. 항주, 주막 주인과 대화 4. 항주, 도시관리와 대화 5. 항주 서고, 학자와 대화 6. 항주 서고, 학자 뒤편 책장 맨 오른쪽에서 탐색 | ||||||||
진행 | 1. 먼 땅에서 온 승려 당이라는 나라는 이곳에서 아주 멀리 있다고 들었어요. 그렇게 먼 곳으로부터 걸어서 여기까지 오신 분께 이 땅은 어떻게 비춰졌을까요.... 들리는 이야기로는 그 현장이라는 분은 본국으로 돌아가 여행기를 썼다는데.... 캘리컷 사원에 계신 분이라면 뭔가 아실지도 몰라요. 2. 당으로 귀환한 후 현장이라는 승려는 먼 당나라에서 이곳까지 와서, 많은 경전을 가지고 돌아갔다고 해요. 여행기는 물론, 그 경전을 당의 언어로 번역하기는 쉽지 않았을 겁니다. 아마 당시 위정자의 힘을 빌렸겠죠. 이 주변의 정세는 항주에서 조사해보세요. 3. 현장과 명군 현장이라는 스님이 천축에서 돌아왔을 때라면.... 당은 태종 시대였겠군. 태종은 나라 밖에도 크게 관심을 뒀던, 역사에 남을 명군이네. 이국에서 공부하고 온 사람과 관련이 없을 리가 없겠지. 태종에 대한 것이라면 이곳 도시관리에게 물어보게. 4. 번역의 조건으로 당의 태종은 현장이 가지고 돌아온 경전뿐 아니라 주변 제국의 정보에도 주목했다고 들었네. 현장이 경전의 번역을 부탁하자, 태종은 번역을 해주는 대신 그의 여행 기록을 정리해서 바칠 것을 요구했다고해. 자네가 찾는 것이 그 여행기라면 서고에서 찾아보게. 5. 각국을 두루 다닌 기록 현장의 여행 기록을 정리한 것이라면 여기 책장에 사본이 있어요. 천축뿐 아니라, 주변 나라들의 도시와 성 등에 대해서도 기록되어 있어 상당히 흥미로운 책입니다. 바다를 건너 세계를 여행하는 당신이라면 색다른 흥미로운 점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결론 - 당 주변의 견문록 현장은 인도에서 돌아온 뒤 당시 황제였던 태종의 요구에 응하여 여행기를 썼다고 한다. 그 책에는 현장이 둘러봤던 각국의 양상이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서고의 책장에 사본에 있다고 하니, 찾아서 읽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