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방주퀘스트사슴과 소와 말과 당나귀
퀘스트 완료
콰가를 찾으러 여기까지 왔었던 항해자로군. 콰가는 말과 얼룩말이 반반인 동물이었는데, 이번에 의뢰를 받은 동물은 사슴과 소와 말과 당나귀를 합쳐 놓은 것 같은 동물이라고 해. 마치 어린아이의 상상같지 않나? 만약에 관심이 있다면 의뢰인인 아리데스의 이야기도 들어보게.
분류 | [모험] 일반 | 난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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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 장소 | 케이프타운 | 목적지 | 운대산 운대산 서쪽 |
발견물 | [대형생물] 5 사불상 |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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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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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퀘스트 | |||||||||
공략 | 1. 케이프타운, 주점 여급 아리데스와 5번 대화 2. 항주, 광장에 있는 모험가 의뢰 중개인과 2번 대화 3. 운대산 서쪽, 삼나무 밑 공터에서 생태 조사 (맵의 정남쪽)
지도 출처 : FiveStarStory | ||||||||
진행 | 1. 어린이에게 꿈을 주는 모험가 진짜 의뢰인은 우리 막내라네. 어느 날 우리 집에 모험가가 묵으러 왔는데, 그 모험가는 세계를 돌아다니는 사람이라 매력적인 이야기를 많이 해 줬어. 막내는 그중에서도 말처럼 생겼다는 생물의 이야기에 푹 빠졌지. 당나귀나 사슴 같은 종류의 생물이야. 2. 공상 속의 동물과도 같다 막내는 모험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지면에 그림을 그렸지. 웅장한 사슴의 뿔, 힘센 소의 발굽, 날렵한 말의 얼굴과 우아한 당나귀의 꼬리. 자기가 좋아하는 부분을 연결해서 공상 속의 동물을 그린 거야. 그런데 모험가가 `이런 동물도 세상에 있어` 라고.... 3. 거짓말이었을까 모험가는 바로 그 다음 날 여기를 떠났는데, 막내 아이는 모험가가 했던 이야기를 잊지 못했네. 우리 집에 항해자가 묵으러 올 때마다 그 동물에 대해서 물어보는데, 다들 `그런 동물은 몰라` 라는 거야. 어린 마음에 상처를 받았나 봐. 모험가 아저씨는 거짓말쟁이였다며.... 4. 이 동물은 존재하는가 그래서 자네 정도의 항해자라면 그 동물의 존재를 조사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말이야. 만약 없다고 해도, 내가 잘 타이를 테니 상관없어. 나는 우리 막내가 그 모험가를 `거짓말쟁이` 라고 하는 게 견딜 수가 없어.... 5. 아직 밝혀지지 않은 장소 단서가 없는 건 아니야. 정확히 말하면, 그 동물이 없다고 확실히 밝혀지지 않은 지역이 있다는 거지만. 유럽 선박의 입항을 제한하는 나라가 있지? 그곳이라면 조사가 진행되지 않아서 일반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동물이 있으리라고 생각해. 6. 모험가의 전언 사슴의 뿔을 가졌지만, 사슴은 아니고. 소의 발굽을 가졌지만, 소는 아니고. 말의 얼굴을 했지만, 말은 아니고. 당나귀의 꼬리를 가졌지만, 당나귀는 아니다. 이 이야기는 어느 모험가에게 들었네. 운대산 교외에 진귀한 동물이 있으니까 그 동물을 찾으러 온 항해자가에게 알려주라고 하더군. 7. 영묘한 동물과 똑같은 이름 우리도 모르는 동물이네. 동료의식과 경계심이 강할지도 모르네. 이것과 똑같은 이름의 동물이 어느 소설에도 나오는데, 그건 기린과 용을 합친 듯한 영묘한 둥물이거든.... 상상 그대로의 동물일지, 상상을 초월하는 동물일지는 실제로 확인해보는 게 좋겠어. 결론 - 어린이의 꿈을 지켜라 아리데스의 아이가 모험가에게 들었다는, 여러 동물의 특징을 다 가진 불가사의한 동물은 운대산 교외에 있는 것 같다. 아리데스의 어린이의 꿈을 깨트리지 않도록 그 동물을 발견해서 자세하게 보고하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