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방주퀘스트거친 파도의 거대 폭포
퀘스트 완료
여러 폭포를 조사했다는 항해자가 자넨가? 한 귀족이 자네를 지명해서 의뢰를 해왔네. 폭포에 관한 의뢰라는 건 확실한데, 자세한 내용은 나도 몰라. 해볼 마음이 있다면 별궁의 위병을 찾아가 보게나. 전언을 부탁받았다고 하니.
분류 | [모험] 일반 | 난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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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 장소 | 마르세이유 | 목적지 | 북미 대륙 동쪽 연안 나이아가라 강 유역 |
발견물 | [지리] 5 나이아가라 폭포 |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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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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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퀘스트 | |||||||||
연결 지도/퀘스트  | |||||||||
공략 | 1. 마르세이유, 별궁의 보초와 2회 대화 2. 산토도밍고, 주점주인과 대화 3. 산토도밍고, 주점의 손님과 대화 4. 산토도밍고, 항구관리와 4회 대화 5. 나이아가라 강 유역, 7시방향 붉은 꽃 근처 인식,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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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1-1. 마르세이유, 보초 - 의뢰인의 전언 자네가 일을 맡아줄 사람이군. 그럼 의뢰 내용을 전달하겠네. 의뢰인은 한 탐험가와 친분이 있네. 그 탐험가로부터 바다 건너 서쪽 땅에 커다란 폭포가 있다는 말을 듣고 관심이 생긴 모양이야…. 1-2. 마르세이유, 보초 - 대리조사 …안타깝게도 그 탐험가는 이미 다음 탐험지로 향했다고 해. 그래서 조합에서는 그를 대신해 조사해줄 인물로 자네를 추천했다네. 의뢰주도 자네의 보고를 기대하고 있어. 서둘러 산토도밍고에서 정보를 모아보게나. 2. 산토도밍고, 주점주인 - 호수와 거대 폭포에 대한 소문 여기서 북서쪽 땅에 있는 거대 폭포 말인가? 소문은 나도 들었네. 큰 호수가 몇 개 이어져 있고, 그 중 하나가 다른 하나로 흘러들어서… 어마어마한 크기의 폭포를 이룬다더군. 자세한 얘기는 잘 모르지만, 거기 있는 손님은 뭐 아는 거 없나? 3. 산토도밍고, 손님 - 항구관리에게 물어라 나는 폭포 그 자체에 관한 얘기는 모르지만, 그 폭포를 조사한 탐험단이 있었다는 건 아네. 그 탐험단이 본국으로 서간을 보낼 때, 그 수속을 이곳 항구관리가 했을 거야. 사정을 말하면 좀 더 자세히 얘기해주지 않을까? 4-1. 산토도밍고, 항구관리 - 관리와 탐험단의 접점 그거라면… 가벼운 얘기정도는 들었습니다. 그분들은 북서쪽 개척도시에서 지리 조사를 하고 계셨다고 해요. 가끔 이곳 산토도밍고를 경유해서 본국으로 서간을 보내고는 했지요. 저도 탐험단 분들과 접할 기회가 있었는데…. 4-2. 산토도밍고, 항구관리 - 화젯거리가 된 폭포 그분들은 그리다 만 지도를 펼쳐놓고 다섯 개의 커다란 호수에 관해 곧잘 이야기를 나눴지요. 아마도 호수 주변의 지도를 그리는 것이 탐험 목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자주 화젯거리가 됐던 것이 바로 그 거대한 폭포에 관한 것이었답니다. 그 얘기만은 결코 잊을 수가 없었지요…. 4-3. 산토도밍고, 항구관리 - 장대하고 장엄한 폭포 마치 지면을 찢어놓은 듯 깎아지른 절벽 위에서 요란하게 떨어지는 물줄기… 용소로 빨려들 그 물줄기는 산산히 흩어져 은빛 물안개로 변하고, 태양 빛을 받아 눈부시게 빛난다…. 그렇게 표현할 정도라면 실제로는 대체 얼마나 장대하고 장엄한 폭포라는 말인지, 저도 들을 때마다 궁금했습니다. 4-4. 산토도밍고, 항구관리 - 관리의 배웅 낙차는 별로 크지 않지만, 그 폭에 압도당한다고 하더군요. 이곳을 출항해서 북북서로 나아가면 나오는 곳에 상륙한 다음 서쪽으로 전진하면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당신이라면 반드시 찾아낼 수 있겠지요. 저도 그 보고를 꼭 듣고 싶군요. 결론 - 차원이 다른 거대 폭포 조사 대상인 폭포는 의뢰인의 기대를 웃돌 정도로 장대하고 장엄한 모양이다. 관리의 조언대로 이곳을 출항하여 북북서로 나아간 곳에 있는 곶에 상륙한 다음 북서쪽으로 가보자. 박력있는 거대 폭포를 머리에 새기면서, 보고서를 작성하도록 하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