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물결 사이로 흔들리는 은빛 도깨비불




    자네, 무서운 이야기 좋아하나? 밤중에 출항하려고 할 때, 물결 사이로 도깨비불을 봤다는 뱃사람이 조사 의뢰를 해왔네.

    …어휴, 난 이런 얘긴 질색이야. 자네 정도 실력의 항해자라면 해결해 주겠지? 뱃사람은 지금 에도에 있다네. 부탁하겠네!












    분류
    [모험] 일반
    난이도

    의뢰 장소
    한양
    목적지
    과야킬 만 (12370, 4800)

    발견물
    [해양생물] 5 메가마우스
















    필요
    종류내용
    스킬
    선행 발견/퀘스트

    보상
    종류내용
    두캇 보상금 : 502,000두캇, 선금 : 50,000두캇
    경험치 발견 경험치 : 1,160, 카드 획득 경험치 : 580, 보고시 경험치 : 490, 보고시 명성 : 400
    아이템 의뢰 알선서 9

    공략
    1. 에도, 주점의 뱃사람과 4회 대화.

    2. 에도, 주막 주인과 대화.

    3. , 주점의 뱃사람과 대화.

    4. 리마, 주점의 티카와 대화.

    5. 리마, 주점주인과 대화.

    6. 툼베스, 주점주인과 대화.

    7. 과야킬 만, 툼베스 출항 후 정 서쪽. 해역이 바뀌는 지점과 툼베스의 중간 부분에서 생태 조사

    - 12370, 4800 부근
    12370, 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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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70, 4800
    지도 출처 : 루아노

    진행
    1-1. 에도, 주점 뱃사람 - 떠올리기만 해도 무서운

    …의뢰해놓고 이런 소릴 하는 것도 우습지만, 솔직히 다시 얘기하기도 싫어…,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무서워서…, 그러니, 자네! 자네가 제발 해결해 주게! 부탁이야! 반드시, 꼭, 무슨 일이 있어도 해결해 줘야 해!



    1-2. 에도, 주점 뱃사람 - 무서운 이야기

    해, 해결해 주는 거지? 약속이네! 그럼 얘기하지. 파도가 잔잔한 만월의 밤이었네. 나는 앞바다로 배를 몰았어. 내 오른쪽으로는 은빛의 보름달이 수면에 비쳐 있었네. 아름다웠지. …문득 바라보니, 왼쪽에도 은빛의 무언가가 보이는 거야…,



    1-3. 에도, 주점 뱃사람 - 설마 설마 했는데

    이상하다고 생각했지, 달이 두개일 리가 없잖아. 해가 뜰 시간도 아니었고. 아름다운 달을 빼면 무서울 정도로 컴컴한 밤이라, 내 본능도 「도망쳐」 라고 말하고 있었네. 나는 바로 항구를 향해 키를 잡았지. 그랬더니…! ……왼쪽에 있던 은빛이, 따라오지 않겠나!



    1-4. 에도, 주점 뱃사람 - 뒤를 부탁해

    더는 무리야. 그 이상은 떠올리고 싶지 않네. 내가 말할 수 있는 건 여기까지…, 자네의 건투를 빌고 있겠네…, 바, 반드시 해결해 줘! 분명히 약속했다?



    2. 에도 주점주인 - 비슷한 이야기

    …저 양반이 쓸데없이 얘기를 더 무섭게 만드는 것 같은데…, 미안, 이야기가 들려와서 말이네. 사실 비슷한 이야기가 제법 있는 모양이더라고. 얼마 전에는 괌에 다녀왔다는 뱃사람이 같은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고 했네. 가서 조사해 볼만하지 않나?



    3. 괌, 주점 뱃사람 - 괴현상을 조사하는 모험가

    그 얘기? 중경에 다녀오던 길에 유럽 모험가를 태워줬던 적이 있는데, 그 사람이 얘기했었네. 파도에 은색 빛이 떠오르는 괴현상에 대해 말이지. 따뜻한 바다에 접해 있는 도시에서는 목격 증언도 제법 있는 모양이야. 그 모험가라면 「궁금한 게 있다」라고 하며 리마로 가는 배를 찾고 있었네.



    4. 리마, 주점 티카 - 티카에게 큰 입을

    그 사람은… 큰 물고기에 대한 얘기를 … 해줬어요. 파도에 비친… 빛…, 입이라고…, 잔뜩 먹기 위해서… 커다란 입이, 빛나는 거랬어요…, 부러워라…, 그 사람이… 내가 배고프지 않도록… 음식을 만들어 주겠다고… 그랬지만…, 큰입이 더 좋은데…,



    5. 리마, 주점주인 - 괴현상의 진상

    그건 너를 꼬시려고 한 말이야. 둔한 것도 죄지…, 그 모험가는 파도에 은색 빛이 떠오르는 현상의 정체를, 큰 물고기의 입이라고 말했네. 그 빛은 좋아하는 먹이를 유인하기 위한 거라더군. 모험가는 툼베스에 도깨비불의 정보가 들어왔다는 말을 듣고 곧장 달려갔다네.



    6. 툼베스, 주점주인 - 좀처럼 믿을 수 없다.

    근처 해상에서 도깨비불이 나타난다는 정보가 들어왔길래 모험가에게 전해줬더니, 급히 뱃사람을 고용해 갔어. …하지만 좀처럼 믿을 수 없는 얘기지 뭔가. 모습은 안 보이는데 입은 빛나고, 밤에만 나타난다니…, 그런 생물이 있다면 나도 데려가서 좀 보여주지 않고… .



    결론 - 괴현상의 진상은

    예의 괴현상은 한 생물이 입에서 내는 빛을 잘못 본 것이라 추정된다. 하지만 그 모습을 본 사람이 없기 때문에, 그런 생물이 정말로 존재하는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목격 증언이 없는 것을 보면 깊은 바다에 사는 생물일까? 이 눈으로 직접 확인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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