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빙해가 가져다준 행운




    지난번의 의뢰인이 「포도의 땅」을 발견해달라는 의뢰를 보내왔네. 악천후로 조난당한 선단의 이야기를 계기로, 에이리크의 아들이 「땅의 끝」에서 「포도의 땅」에 도달했던 모양이야. 하지만 그 바다는 빙해인데…. 좀 까다로운 의뢰가 되겠군.













    분류
    [모험] 일반
    난이도

    크로노 퀘스트
    15세기 5기
    의뢰 장소
    스톡홀름

    목적지
    테라 노바 앞바다 (13280, 2085)
    발견물
    [지리] 5 래브라도 반도



















    필요
    종류내용
    스킬

    보상
    종류내용
    두캇 보상금 : 330,000두캇, 선금 : 30,000두캇
    경험치 발견 경험치 : 1,130, 카드 획득 경험치 : 565, 보고시 경험치 : 350, 보고시 명성 : 290
    호칭 때를 아는 자(15세기-5)
    아이템 의뢰 알선서 9

    연속 퀘스트

    공략
    1. 스톡홀름 주점, 뱃사람과 5회 대화

    2. 런던 서고, 학자와 4회 대화

    3. 테라 노바 앞바다, 상륙지에서 약간 북쪽에 있는 곶 주변에서 인식
    13280, 2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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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280, 2085
    지도 출처 : 루아노

    진행
    1-1. 스톡홀름 주점, 뱃사람 - 마치 다른 곳인 양

    전설에서는「얼음 섬」을 시작으로「땅의 끝」,「바위의 나라」,「숲의 나라」,「포도의 땅」을 차례로 발견하지만, 묘사된 광경이 지금과는 상당히 달라. 마치 전혀 다른 곳인 양.

    …전설을 들려준 사람이 허구라고 말했던 것도 납득이 가는군.



    1-2. 스톡홀름 주점, 뱃사람 - 녹색은 커녕 황량한 땅

    먼저「땅의 끝」은「녹색의 섬」이라고 했지만, 실제론 녹색은 커녕 춥고 황량한 곳이라 살기에 적합하지 않아. 에이리크의 아들은 서쪽으로 가서「바위의 나라」에 도달했다고 하지만, 기록대로 나아갔다면 빙하와 빙산에 길이 막혀 아무리 숙련된 뱃사람이라도 생명을 위협당할 가능성이 있는 장소라네.



    1-3. 스톡홀름 주점, 뱃사람 - 사라진 흔적

    에이리크의 아들은「바위의 나라」로부터 남하해서 발견한 땅을「숲의 나라」, 더 남쪽 땅을「포도의 땅」이라 이름붙였지. 하지만 포도가 열리는 지역은 훨씬 더 남쪽이고, 거기서 바이킹이 집락이나 현지 주민과 교류했던 흔적은 찾아볼 수 없다네. 그들의 궤적은「땅의 끝」이후로는 사라진 거야.



    1-4. 스톡홀름 주점, 뱃사람 - 꾸며낸 이야기일까

    …이야기꾼도, 전설은 지친 사람들이 꿈을 쫓느라 만들어낸 허구일 뿐이라고 말하고 싶었던 건 아닐까. 만약「포도의 땅」의 실제 장소를 입증할 수 있다면 마음이 바뀔 지도 모르지만…. 지금 상태로는 어렵겠군.



    1-5. 스톡홀름 주점, 뱃사람 - 믿을 수 있는 기록은 적다

    아까도 말했지만, 전설의 기록은 실제와 다른 부분이 많다네. 믿을만한 건「땅의 끝」의 서쪽에「바위의 나라」가 있고, 그 남쪽에「숲의 나라」가, 더 남쪽에「포도의 땅」이 있다는 기록 정도라네. 기후나 풍경에 관한 건 믿지 않는 편이 좋을지도 몰라. 옛날 기후에 대해 잘 아는 학자가 있다면 좋으련만….



    2-1. 런던 서고, 학자 - 든든한 협력

    「포도의 땅」을 찾고 계신 분이 당신이셨군요. 저는 그 의뢰를 보낸 민속 학자와 친분이 있어서, 의뢰 내용에 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들어왔답니다. 제가 도움이 될 일이 있다면 기꺼이 힘을 빌려드리지요. 음…「땅의 끝」으로 간 뒤의 바이킹의 행방이 궁금하신 거군요….



    2-2. 런던 서고, 학자 - 그때와 지금

    당시의 그린란드는 말 그대로「녹색의 섬」이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혹한의 땅이 아니라, 녹음이 우거진 땅이었을 거라고요. 당시에는 지금과 달리 기후가 온난하여, 잉글랜드에서는 자라지 않는 작물이 재배되고 있었기 때문이지요.



    2-3. 런던 서고, 학자 - 전설과는 다른「포도의 땅」

    당시의 그린란드가 완벽한「녹색의 섬」은 아니었겠지만, 이민자를 모으느라 했던 말만 봐도 지금과는 달리 초목이 자라는 곳이었을 겁니다. 그렇다면「바위의 나라」와「숲의 나라」역시, 전설에 기록된 것과 지금 모습에는 차이가 있겠지요.「포도의 땅」도 전설에 그려진 풍경과는 다른 모습일 거예요.



    2-4. 런던 서고, 학자 - 「행운을」

    …그러고 보니「포도의 땅」에 가장 먼저 도착한 에이리크의 아들 레이브는, 풍요로운 땅을 발견하고 피난민을 구출했을 뿐 아니라 무사히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기까지 한 덕분에「행운아 레이브」라고도 불렸다고 합니다.

    나머지는 당신의 항해자로써의 감과 수완에 달렸습니다. 행운을 빌어요.



    결론 - 행운의 여신을 내 편으로

    전설에 기록된 대지의 풍경은 지금과는 크게 다른 모습으로 변해 있을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면 분명히「바위의 나라」는 이미 눈과 얼음에 뒤덮여 있을 것이다.「숲의 나라」라면 접근할 수 있을까? 먼저 그린란드의 남서쪽에 있다는「숲의 나라」가 어디인지 밝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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