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방주- 해양 | 바이킹 (2 영어 1, 프랑스어 1) - 런던
- 모험 | 항해자 바이킹 (5 탐색 3, 보물 감정 5, 노르웨이어 1) - 스톡홀름
- 모험 | 「포도의 땅」으로 가는 길 (8 인식 9, 지리학 11, 노르웨이어 1) - 스톡홀름
- 모험 | 「땅의 끝」을 찾아 (8 인식 10, 지리학 12, 노르웨이어 1) - 스톡홀름
- 모험 | 전설의 땅을 찾는 실마리 (7 탐색 7, 보물 감정 9, 노르웨이어 1) - 스톡홀름
- 모험 | 빙해가 가져다준 행운 (9 인식 11, 지리학 13, 노르웨이어 1) - 스톡홀름
- 모험 | 포도의 땅에서 본 미래 (9 인식 12, 지리학 14, 노르웨이어 1) - 스톡홀름
- 모험 | 악몽을 깨우는 꿈 (10 인식 12, 고고학 14, 종교학 11, 노르웨이어 1*) - 스톡홀름
- 모험 | 돌아가지 않는 이유, 전해지지 않는 마음 (8 탐색 8, 고고학 10, 자물쇠 따기 8) - 스톡홀름
- 모험 | 바이킹의 생활 (4 탐색 4, 고고학 6, 스페인어 1) - 산토도밍고
- 모험 | 융화되지 못한 자들의 시 (6 탐색 10, 고고학 12, 자물쇠 따기 10) - 산토도밍고
- 모험 | 바이킹의 전장 (9 탐색 11, 고고학 13, 자물쇠 따기 11) - 스톡홀름
- 모험 | 빈란드의 시 (10 탐색 13, 고고학 15, 자물쇠 따기 13) - 스톡홀름
퀘스트바이킹의 전장
퀘스트 완료
베르겐 북쪽 육지에 사는 이야기꾼이 연락을 해왔네. 자네한테 부탁하고 싶은 것이 있다던데.
그러고보니 그 여자아이는 묘한 말을 했었지? 빈란드는 바이킹이 죽어간 땅이라고….
분류 | [모험] 일반 | 난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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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한 번만 가능 | 의뢰 장소 | 스톡홀름 |
목적지 | 테라 노바 북쪽 해안 빈란드 곶 란세오 메도스 유적 내부 | 발견물 | [역사유물] 5 금은의 광궁 |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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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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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퀘스트 | |||||||||
연결 지도/퀘스트  | |||||||||
공략 | 1. 스칸디나비아 서쪽 해안, 올가와 대화 4회 2. 빈란드 곶, 스노리와 대화 5회 3. 란세오 메도스 유적 내부, 오른쪽 안 탐색
지도 출처 : FiveStarStory | ||||||||
진행 | 1-1. 누나와 동생 매번 죄송합니다. 동생이 왜 빈란드를 향해 갔는지를 생각하다보니, 짐작가는 게 하나 있었어요….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빈란드가 바이킹이 도망친 땅, 그리고 죽어간 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게 동생에겐 1-2. 바이킹의 심리 서로 다른 개인이 공존함으로써 발생하는 차이야말로 나 자신을 성장시키는 힘이지요. 바이킹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죽이고, 못 이길 것 같으면 도망치는 민족입니다. …물론 바이킹만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저는 그런 제 혈통을 경멸해왔습니다. 1-3. 동질 …그래요. 세간으로부터 도망쳐서 이런 곳에 틀어박힌 지금의 저로서는 증오할 수밖에 없는 존재. 무척 싫었어요. 제 반쪽인 동생이 있어준다면 세상과 접촉할 일도 없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그래서야 그저 천천히 늙어갈 뿐…. 동생을 같은 신세로 만들 수는 없는 일이죠. 1-4. 자립 전에 말씀드린 전설의 내용을 스노리에게 들려주세요. 그리고 부디 이 말도 함께 전해주세요. 「얻고자 하는 것을 얻은 다음 당당하게 돌아와라. 빈손으로 돌아오면 가만두지 않을 거야」라고…. 2-1. 이해 그 투구는 토르핀의 물건이었군요…. 실은 작은 집 안에서 고대 노르만 언어로 된 석판을 발견했답니다. 「몸은 함께 가지만 눈은 언제나 이 풍경과 함께 벗을 지켜보리」라고 적혀 있었어요. 갑옷은 들고 가지만, 투구는 여기에 두고 가겠다…. 그런 의미였군요. 2-2. 전장을 찾아서 바이킹이 배를 저어 대해원을 가로지르는 이유가 뭘까 생각해봤는데… 새로운 전장을 찾으려던 게 아니었을까요? 죽고 죽이는 의미의 전장이 아닌, 새로운 가치관, 새로운 기술과 충돌하고 경쟁하는… 그런 싸움을 찾아 동으로 서로 이동했던 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2-3. 배려는 전해졌다 실뭉치도 그렇고 철도 그렇고, 이 땅에는 뿌리내리지 못했어요. 여기서는 짧은 기간 동안밖에 거주할 수 없어서, 문화의 교류도 이뤄지지 않았던 거라고 믿고 있었어요. 하지만 은을 모르는 원주민에게 은으로 된 부적을 주고, 은광석이 돌아오고…. 은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조사했었던 거로군요. 2-4. 작은 교류 그게 다가 아닙니다. 아까 말씀드린 노르만어 석판을 감싸고 있던 가죽에, 제 활 손잡이에 둘러진 가죽끈과 같은 무늬가 새겨져 있었어요. 원주민 특유의 무늬가 바이킹가문에도 전해오고 있었다는 얘기죠. …괜찮으시다면, 그 활을 받아주시겠습니까? 2-5. 당당하게 활은 아버지의 유품입니다. 소중한 물건이지만, 제가 이걸 사용해서 누군가에게 상처를 입힌다면, 바이킹을 향한 새로운 미움이 생겨나겠지요. 저는 사람을 다치게 하는 무기가 아닌, 다른 것으로 싸울 겁니다. 당당하게 올가 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라도! 결론 - 민족은 다른 문화와 교류하며 진화해간다라는 것이 올가와 스노리의 공통적인 견해인 것 같다. 바이킹의 후예로서 새로운 길을 걷고 있는 스노리가 선물을 주었다. 감사히 받도록 하자. 바이킹의 물건이니 귀중한 자료가 될지도 모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