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암벽의 그림




    이 의뢰는 이곳 아덴의 휴게소에 있는 교역상이 보낸 건데 조금 묘하다네. 한 벽화의 장소를 찾아 달라는건데 , 그 목적이라는게 `벽화를 지우기 위해서` 라니, 일단 벽화라고 하니 벽화를 조사한 경험이 있는 자네한테 맡겨보는 거라네. 해 보겠나?












    분류
    [모험] 일반
    난이도

    의뢰 장소
    아덴
    목적지
    아프리카 남서쪽 해안

    발견물
    [사적] 5 트위펠폰테인






















    필요
    종류내용
    스킬

    보상
    종류내용
    두캇 보상금 : 217,000두캇, 선금 : 20,000두캇
    경험치 발견 경험치 : 970, 카드 획득 경험치 : 485, 보고시 경험치 : 260, 보고시 명성 : 220
    아이템 의뢰 알선서 9

    연속 퀘스트

    연결 지도/퀘스트

    공략
    1. 아덴, 휴게소의 교역상과 3회 대화

    2. 아덴, 휴게소의 사할(남급)과 대화

    3. 아덴, 휴게소의 교역상과 2회 대화

    4. 카리비브, 교역소 주인과 2회 대화

    5. 아프리카 남서쪽 해안, 남동쪽 뾰족바위 부근에서 인식
    아프리카 남서쪽 해안
    지도 출처 : DKK_MAP

    진행
    1-1. 다른 사람에게는 비밀로

    내 의뢰를 맡아줄 항해자가 자넨가? 흠 . 꼼꼼해보이는 사람이라 다행이군. 대단치 않아 보일지도 모르지만 나로서는 너무 창피한 일이라 , 아무한테나 부탁할 수가 없는 거라네 . 아니, 그렇게 귀찮아하는 표정을 지을 것까진 없지 않나. 부탁이니 비밀로 해주게 , 응?



    1-2. 암벽에 낙서

    사, 사실은 얼마 전에 아직 어린 내 아이를 데리고 남쪽으로 장사를 하러 갔었다네. 그러던 중 내가 장사 얘기에 정신이 팔린 틈을 타서 , 그 주변 암벽에 아이가 낙서를 해버린 거야 , 동물만 그린 것도 아니고 글쎄 ,



    1-3. 부끄러운 초상화

    암벽 구석에 내 얼굴까지 그려놨지 뭔가 . 그것도 엄청 못나게! 그땐 너무 바빠서 어쩔 수 없이 돌아왔지만 , 그 못생긴 초상화가 아직도 남아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 부끄러워서 장사도 못하겠다고. 아니 , 왜 웃는거야 사할?



    2. 그린 건 초상화뿐

    미안, 얘기가 여기까지 들려서 말이야 , 그런데 이상한 일이군 , 자네 아이는 나한테 `사랑하는 아빠만 그렸어요` 라고 했는데 . 그 동물 그림은 원래부터 거기에 그려져 있던 게 아닐까? `사랑하는 아빠`?



    3-1. 위화감

    시, 시끄러워! 사할은 다른 손님들 상대나 하라고! 하지만 듣고 보니 그렇네. 내 얼굴은 암벽 아래쪽 구석에 그려져 있었지만 , 다른 동물 그림은 아이의 손이 닿지 않을만한 곳에 그려져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게다가 수도 제법 많았고 . 이건 어쩌면...



    3-2. 불안 초조

    사할의 말대로 , 그 벽화는 원래부터 있었던 걸지도 몰라. 거기에 내 아이가 그림을 그려넣은 거라면 더더욱 지워야지! 제발 부탁이네 자네가 서둘러 배로 그 장소에 가서 , 내 초상화를 지워주게! 장소는 카리비브의 교역소주인한테 물어보면 알려줄 거야!



    4-1. 길 안내

    그 벽화라면 이 도시의 북쪽에 있다네. 우리 할아버지의 말에 따르면 제법 오래 전부터 거기 있었다고 해 . 기린이나 코뿔소 , 사람과 동물의 발자국 등이 그려져 있다네. 가끔씩 이용하는 교역로 근처에 있어서 나도 가끔 본다네. 아 , 그러고 보니



    4-2. 여담이지만

    최근 거길 지나가면서 봤는데, 아이의 낙서 같은 게 생겼더군. 얼굴에 수염이 난 걸 보면 제 아비를 그린 것 같은데 , 어지간히 따르는 모양이로군. 부럽기 짝이 없는 일이야. 우리 딸은 사춘기라 그런지 날 상대도 안해주는데 내 얘긴 됐으니 보러 가보기나 하게.



    결론 - 발견한 김에

    낙서를 지워달리는 의뢰 내용이 역사적 가치를 지닌 벽화 발견으로 이어질 것 같다. 카리비브를 출항하여 북북서로 향한 장소에 상륙한 다음 , 남동쪽으로 나아가며 찾아보자. 아이의 낙서는 살짝 지워주되 , 아빠를 향한 천진한 사랑이라는 점을 곁들여 보고하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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