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대관의 땅
퀘스트 완료
로마에 있는 크리스티나라는 아가씨가 자네를 찾고 있네. 스웨덴 왕의 대관의 땅에 대해 알아봐달라는 의뢰인데, 자세한 내용은 직접 얘기하겠다는군.
분류 | [모험] 일반 | 난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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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 장소 | 나폴리, 마르세이유, 제노바 | 목적지 | 발트해 (840, 1911) |
발견물 | [사적] 4 감라 웁살라 |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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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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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 1. 로마, 지도상 북동쪽 마차 앞 분수대의 크리스티나와 6번 대화 2. 발트해, 스톡홀름 북쪽 반도를 돌아간 곳에서 인식 지도 출처 : 루아노 | ||||||||
진행 | 1-1. 로마, 크리스티나 - 향수병? 왔군. 네게 스톡홀름 근교의 한 장소를 조사해 달라고 부탁할까 한다. …음, 향수병은 아닌 것 같지만…. 아니, 향수병일지도 모르겠구나…. 1-2. 로마, 크리스티나 - 전사의 운명 얼마 전 발렌슈타인과 이야기를 나눴을 때, 녀석은 전쟁 시의 전사의 운명이란 불안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전쟁이 계속되는 이상 전사는 오래 살지 못한다고. …아바마마께서 발렌슈타인의 손에 죽을 수도 있고, 어쩌면 그 반대의 상황이 있을 수도 있지. …전쟁이 계속되는 이상, 안정될 수 없는 거야…. 1-3. 로마, 크리스티나 - 남겨진 자들의 바람 나는 아직 아바마마께 배워야 할 것이 많다. 아바마마와 좀 더 함께 있고 싶어…. 이런 생각을 하는 건 나 뿐만이 아닐 것이다. 발렌슈타인의 아내나, 평범한 농민의 자식들도 바라는 것은 다 같을 거야. 그 바람을 이뤄주기 위해서라도 전쟁을 끝내야만 한다.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야 해…. 1-4. 로마, 크리스티나 - 평화를 향한 맹세 어려운 일인 줄은 안다. 내가 생각하는 평화와 다른 누군가의 평화가 서로 다를 수도 있으니, 그걸 조율하는 데도 시간이 걸리겠지. 그때까지 아바마마께서 살아 계실지는… 알 수 없는 일이야. 그래서 나는 지금, 대관의 땅 앞에 맹세를 하려고 한다. 너를 그 증인으로 부른 거야. 1-5. 로마, 크리스티나 - 선서 나는 지금부터, 부왕 구스타프 2세 아돌프의 자녀로서, 스웨덴 왕의 혈족으로서, 스스로가 왕이 되어 유럽 평화를 위해 행동하겠다. 험한 길이 되겠지만, 약한 소리만큼은 절대로 하지 않겠어! 지키고자 하는 것을 위해, 나는 왕이 되겠다. 1-6. 로마, 크리스티나 - 여왕 크리스티나의 탄생 데카르트도 말한 적이 있지.「자신이 인정한 것만이 진리이다」라고…. 저마다의 가치관에 근거한 이상국을 건설하기 위해 사람은 누구나 스스로 왕이 될 권리를 가지고 태어난다. 나는 그 권리를 행사할 생각이야. …친구여, 나의 맹세를 대관의 땅에 전해주지 않겠는가…? 결론 - 소녀의 맹세를 전하기 위해 어린 나이에 유럽의 장래를 생각하는 크리스티나의 평화 이념을 엿볼 수 있었다. 그녀의 맹세를 스웨덴 왕의 대관의 땅에 전하기 위해 발트 해로 향하자. 스톡홀름보다 약간 북쪽이라고 하니 해상에서 보일지도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