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사랑하는 고양이를 위하여




    호르무즈에는 가본 적 있나? 거기 체재 중인 한 상인이 의뢰를 보냈는데, 되도록 빨리 와달라고 하는군. 새로운 동물의 털이 교역소를 뒤덮을 날도 멀지 않았다고! …라고 하던데…. 자세한 이야기는 직접 듣게나.

    호르무즈의 휴게소로 가면 만날 수 있을 거야.












    분류
    [모험] 애완동물
    난이도

    의뢰 장소
    아덴
    목적지
    호르무즈

    준비 아이템
    양모 30
















    필요
    종류내용
    스킬
    선행 발견/퀘스트

    보상
    종류내용
    두캇 보상금 : 35,200두캇
    경험치 보고시 경험치 : 32, 보고시 명성 : 20
    아이템 페르시아 고양이(흰색) 1

    공략
    1. 호르무즈, 휴게소 오른쪽 손님과 대화

    2. 호르무즈, 휴게소 주인과 대화

    3. 호르무즈, 은행 북쪽의 소녀와 대화

    4. 호르무즈, 모스크 북동쪽의 소녀와 대화

    5. 호르무즈, 휴게소 오른쪽 손님과 대화

    6. 호르무즈, 모스크 북동쪽의 소녀와 대화

    7. 호르무즈, 휴게소 오른쪽 손님과 대화 (양모 30개 필요 - 호르무즈 교역소에서 구입 가능)

    8. 호르무즈, 모스크 북동쪽의 소녀와 대화

    진행
    1. 호르무즈, 손님 - 치렁치렁한 털

    오, 왔군! 전에 도시를 산책하고 있을 때, 치렁치렁한 털을 가진 동물을 봤다네. 고양이인 것 같았는데, 털이 그렇게까지 치렁치렁한 고양이는 처음 봤지 뭐야. 그 정도 털이라면 좋은 상품이 될 거야. 그런 의미에서, 이곳 사람들로부터 그 고양이에 관한 정보를 모아와주지 않겠나?



    2. 호르무즈, 휴게소주인 - 신출귀몰 고양이

    그 고양이라면 가끔 이 도시에 나타난다네. 주인이 있는 녀석인지 아닌지, 어디서 나타나는 건지, 아무 것도 알 수가 없지만, 언제부턴가 근처를 돌아다니고 있더라고. 문득 보면 또 없어져 있고. 변덕스러운 성격인지도 모르지.

    그래, 털 하나는 정말 일품이었어.



    3. 호르무즈, 소녀 - 변덕스러운 성격

    어머, 전 만져본 적 있어요. 변덕스럽긴 하지만, 가끔 몸을 부비며 애교를 부릴 때도 있답니다. …그러다가도 금방 딴청을 피우곤 하지만요. 울음소리를 들어본 적은 없고…. 후후, 그 고양이에 대해서라면 소녀에게 물어보세요. 저보다 더 잘 알 거랍니다.



    4. 호르무즈, 소녀 - 어리광을 부리기도

    고양이요? 네, 알아요! 내 친구에요!

    그 애 털이 무척 잘 엉켜서, 제가 풀어주거나 빗겨주거나 하는 사이 친구가 됐답니다! 아주 가끔이지만 같이 잘 때도 있어요. 이건 비밀이에요!



    5. 호르무즈, 손님 - 고양이 털 교섭

    …과연, 이곳 사람들한테도 인기가 많은 모양이군.

    그 예쁜 털은 소녀 덕분에 유지되고 있다고 봐도 되겠는데… 그대로 놔두는 건 너무 아깝단 말이야…. 자네, 그 소녀한테 가서 고양이의 털을 나한테 양보해줄 수 없겠냐고 물어봐주지 않겠나?



    6. 호르무즈, 소녀 - 안돼요

    터,털을요? 싫어요! 절대로 안돼요! 잘라도 다시 자랄 거라는 건 알지만, 그래도 싫어요. 다른 털은 안 되나요? … 이 도시에서 양모를 파는데, 그걸론 안 될까요? 네? 항해자님…. 고양이 털 대신 양모로 만족해달라고 그분께 전해주세요…. 부탁드려요….



    7. 호르무즈, 손님 - 대신 이거라도…

    응? 뭔가? 이 양모는…? …소녀가 부탁했다고…? 하하하, 이렇게까지 한다면 포기하는 수밖에 없지. 이 양모도 제법 좋은 물건이고…. 괜히 미안해지는걸. 자네, 그 소녀한테 내 말좀 전해주겠나? 고양이 털은 포기할테니 걱정 말라고 말이야.



    결론 - 소녀의 부탁 끝에

    소녀의 간절한 부탁으로, 고양이 털을 밀어 상품화하겠다는 계획은 포기한 것 같다. 도시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들어서일까, 고양이에 대해 여러가지를 알게 된 기분이다. 일단 소녀에게 보고하러 가자.



    8. 호르무즈, 소녀 - 소녀의 부탁 끝에

    저기요…. 고양이 데리고 자는 걸 엄마한테 들켰어요…. 엄마는 고양이를 싫어하시는데…. 항해자님, 제 대신 고양이 털도 빗겨주고, 잠도 같이 자고 해주시면 안될까요…? 부탁드려요! 조련사님께도 제가 잘 말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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