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방주퀘스트멋진 유리알
퀘스트 완료
자네, 카리브의 생물 조사에 익숙한 것 같군. 그렇다면 이 의뢰도 받아 주지 그래? 이 도시의 교역소 점주가 카리브에 멋진 유리알이 있다며 조사해 달라고 하는데 말이야. 흥미가 있으면 본인에게 직접 얘기를 들어 봐.
분류 | [모험] 일반 | 난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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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 장소 | 암스테르담 | 목적지 | 안틸 제도 앞바다 (13247, 3922) |
발견물 | [소형생물] 5 폴리미터 |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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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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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 1. 암스테르담, 교역소주인과 대화 x 2회 2. 산토도밍고, 주점에 있는 뱃사람과 대화 3. 자메이카, 주점에 있는 뱃사람과 대화 4. 산티아고, 미니맵 상에 가장 오른쪽에 있는 소년과 대화 5. 산티아고, 주점주인과 대화 x 2회 6. 안틸 제도 앞바다, 산티아고가 있는 섬의 북동쪽 좌표(13247, 3922) 부근에서 생태 조사 지도 출처 : 루아노 | ||||||||
진행 | 1-1. 유리알을 닮은 달팽이 유리알이라면 이 도시의 특산품이지. 형형색색의 유리알로 세공이 아주 섬세하지. 이 아름다운 유리알을 닮은 달팽이가 있다면 어때, 구미가 당기지 않아? 아니, 상품으로 한다거나 그럴 생각은 없으니까 그 점은 안심해. 그래서 말인데… 1-2. 껍질 색은 제각각인가? …그 달팽이 대해서는 카리브에 들른 적이 있는 뱃사람들이 가르쳐 줬지. 그런데 사람마다 말하는 게 다 달라서. 어떤 사람은 노란색이라고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자주색이라고 하고... 그래서 현지의 산토도밍고 주변에서는 실제로 어떤지 조사를 해 줬으면 하는 거지. 2. 노란색과 오렌지색 산티아고 주변에 갔을 때 봤어! 아름다운 색의 껍질을 가진 달팽이를 말이야! 노란색에 오렌지색의 줄무늬가 들어간 녀석이 파인애플 잎 위에 있었는데 엄청 눈에 띄더군. 맞다, 지금 자마이카에 있는 뱃사람도 본 적이 있다고 했어. 3. 흰색 바탕에 검정색 소용돌이 그거, 나도 봤어. 껍질이 번쩍거리고 색도 모양도 선명했어. 흰색 바탕에 검정색 소용돌이 문양이었는데 나도 모르게 자세하게 들여다 봤지 뭐야. 그 달팽이를 산티아고 주변에서 봤지. 그 도시에서는 더 자세히 알아 볼 수 있을 거야. 가 봐. 4. 다양한 껍질 색 예쁜 껍질을 가진 달팽이라면 많이 봤지! 아버지와 함께 도시 밖으로 놀러 갔을 때 봤는데 노란색도 있었고 검정색도 있었고 참 다양했어. 난 황록색이 제일 좋아~ 5-1. 몸 색은 짙은 청색 껍질 색이 다양한 달팽이가 확실히 있군. 껍질 색은 다양하지만 같은 종류의 달팽이지. 그런데 몸 색은 다 짙은 청색이지. 그 짙은 청색도 깊이감이 있고 인상적인데다가 껍질과 대비가 되어서 색이 더욱 선명하게 보여. 거기에 반해서 정신을 못차리는 녀석들도 많아. 그게 말이야... 5-2. 주점 마스터의 걱정 …난 좀 걱정이야. 이렇게 아름다운 희귀 생물이 알려지면 수집하려고 덤비는 놈들이 나올 테고, 어쩌면 아이들조차 껍질을 모으려 할테니... 소문이 퍼져 달팽이들이 사라지는 일은 일어나지 말아야 할 텐데... 결론 - 수집 대상이 되는 걱정에 대해서 다양한 색상과 문양을 가진 껍질을 가진 달팽이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그 아름다움 때문에 과잉 수집 열풍이 일어날 우려가 있다. 보고서에 그에 관한 우려 내용을 추가하자. 마지막으로 산티아고를 출항해서 섬의 북동쪽 끝 부근으로 가서 실물을 조사한 다음 조사를 끝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