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방주퀘스트유럽에 전해지는 해적 이야기
퀘스트 완료
여기 해적이 많긴 하더만 자네 나라에는 어떤 식으로 소문이 나있나? 소문이 너무 심하면 우리쪽과의 거래가 뜸해져서 조합이 곤란할테니... 자네가 조사해 주지 않겠나? 먼저 세비야 주변에서부터 조사를 시작해주게.
분류 | [모험] 일반 | 난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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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 퀘스트 | 18세기 3기 | 의뢰 장소 | 산토도밍고 |
목적지 | 런던 런던 서고 | 발견물 | [보물] 5 해적사 |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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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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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퀘스트 | |||||||||||
공략 | 1. 세비야 주점, 주점주인과 대화 x 2회 2. 런던 주점, 주점주인과 대화 3. 런던 주점, 뱃사람과 대화 4. 런던 주점, 안젤라와 대화 5. 런던, 조선공과 대화 6. 런던 서고, 학자와 대화 7. 런던 서고, 학자 뒤에 있는 책장 중 제일 위쪽 책장 중간에서 탐색 | ||||||||||
진행 | 1-1. 들려 오는 악명 해적의 악명이라면 여기서도 자주 들리지. 에스파냐의 배가 습격되었다는 소식도 들려서 분해 죽겠어. 물론 다른 나라 배도 당하기는 하지만... 전직 프랑스 해군이었던 남자가 여기서 술을 마시면서 자주 해적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었지… 1-2. 다양한 해적 그 전직 해군 말로는 해적도 다양하다고 하더군. 엄격한 놈들, 무자비한 놈들, 잠깐 해적질 하러 온 놈들, 심지어 여자 해적도 있다지. 내가 듣기로는 잉글랜드 부근 출신놈들이 많았던 것 같아. 런던에 가면 자세한 얘기를 들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 2. 에드워드 티치 해적에 대한 소문이 듣고 싶으냐? 어디 보자… 인상적이었던 해적은 「검은 수염」이라는 해적이지. 이름이 에드워드 티치였던가… 총과 검을 몇 개나 차고 수염을 도화선처럼 땋고 있다고 들었어. 저기 뱃사람이 얘기해 줬네. 3. 찰스 베인 검은 수염도 무섭지만 찰스 베인이란 해적도 무섭다던데, 해적간의 규칙 따윈 안중에도 없고 여기 저기서 배를 약탈해서 제멋대로 다닌다더군. 그 부하인 존 래컴이라는 놈도 유명하지. 이봐, 안젤라. 들은 적 있지? 4. 존 래컴 존 래컴이라면 사람을 해치지 않고 작은 배로 착실하게 벌어먹고 산다던데... 그 부하 중에 여자도 2명 있어요. 여자 해적도 있다는 사실에 놀랐는데 이름이 뭐였더라…. 이 도시의 배 만드는 사람이 가르쳐 줬는데… 5. 앤 보니와 메리 리드 그 여자 해적이 앤 보니와 메리 리드잖아. 남장을 하고 배를 탄 메리를 여자인 줄 모르고 앤이 유혹을 하면서 우정이 싹텄다던데. 이 이야기는 런던의 학자에게 들었어. 대단해, 학자가 해적에 대해서도 알고 있다니. 6. 그려지는 인생 제가 해적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해적에 대해서 정리된 책을 읽었기 때문입니다. 유명한 해적들의 인생이 자세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아주 흥미롭죠. 이 정도의 내용이라면 아마도 저자가 해적이었거나 아니면 상당한 정보를 모았을 것입니다. 결론 - 해적 인명사전 세비야와 런던에서 몇 명의 유명한 해적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 런던의 서고에는 그러한 해적의 인생에 대해 정리된 책도 있다고 한다. 찾아서 읽어 보고 그 내용을 보고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