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방주퀘스트다른 신은 모른다
퀘스트 완료
아텐 신은 고대 이집트의 태양신이라고 하는데 사람들이 신앙을 가진 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다고 해. 그 신을 숭배했다는 고대의 파라오에 대해 조사하는 것이 이번 의뢰다. 알렉산드리아에 가 보면 아는 녀석이 있을지도 몰라.
분류 | [모험] 일반 | 난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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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 퀘스트 | 기원전 | 의뢰 장소 | 런던, 리스본, 마르세이유, 튀니스 |
목적지 | 동 지중해 (1376, 3684) | 발견물 | [사적] 2 아마르나 유적 |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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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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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 지도/퀘스트  | |||||||||||
공략 | 1. 알렉산드리아 서고, 학자와 4번 대화 2. 동 지중해, 나일강을 따라 올라가다가 첫번째 코너에서 인식. 지도 출처 : 루아노 | ||||||||||
진행 | 1-1. 알렉산드리아 서고, 학자 - 왕비의 영향 아텐 신을 숭배하고 있던 파라오는, 아멘호테프 4세를 말하는 겁니다. 그는 왕비 네페르티티의 영향도 있어 당시에는 석양신 이외에 신화와 전승이 없었던 아텐 신을 섬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거기서 끝나지 않았지요… 1-2. 알렉산드리아 서고, 학자 - 왕비가 믿는 신 네페르티티는 외국 출신인 것으로 알려져 있고, 그녀가 믿는 신도 출신국의 태양신이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왕이 당시 권세를 떨치고 있었다던 아멘 신관단의 힘을 없애기 위해 왕비가 믿던 신이라는 이유를 구실로 아텐 신을 선택한 것뿐인지도 모릅니다. 1-3. 알렉산드리아 서고, 학자 - 새로운 신의 도시 왕은 자신의 이름을「아케나톤」으로 고치면서 아텐 신 이외의 모든 신들에 대한 제사를 금하고 신상을 파괴했습니다. 그리고 아마르나 땅에「아케타텐」이라는 새로운 도시를 건설한 뒤, 아멘 신관단의 본거지이기도 하던 테베 도시를 버리고 수도를 옮겼습니다. 1-4. 알렉산드리아 서고, 학자 - 왕의 죽음과 함께 하지만 그 시도는 실패로 끝나고 왕의 사후 아텐 신에 대한 믿음은 사라졌습니다. 2대 이후 즉위한 왕은 수도를 원래대로 테베로 옮겼습니다. 아케타텐은 카이로에서 나일강 남쪽으로 올라가는 도중의 해안에 있었다고 하니 강 쪽에서 보면 뭔가 발견될지도 모르겠네요. 결론 - 버려진 지평 아멘호테프 4세는 아케나톤이라 개명한 뒤 아케타텐으로 천도하였으나, 그의 사후 방치되어 지금은 카이로에서 나일강 쪽으로 올라가면 있다고 한다. 카이로에서 배를 내어 남하하며 해안을 바라보면 옛 도시의 유적이 발견될지도 모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