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방주퀘스트명장의 운명
퀘스트 완료
동로마 제국의 역대 황제로 잘 알려진 사람 중 하나가 유스티니아누스 황제지만, 그를 섬긴 장군도 고대 로마의 명장으로 평가받을 수준의 인물이라고 한다.
이번에는 그 남자에 대해 조사해 달라는 의뢰다. 이스탄불에서 정보를 모아 줘.
분류 | [모험] 일반 | 난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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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 장소 | 런던, 마르세이유, 튀니스 | 목적지 | 이스탄불 토푸카피 궁전(이스탄불) |
발견물 | [역사유물] 2 벨리사리우스의 보검 |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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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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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퀘스트 | |||||||||
공략 | 1. 이스탄불, 항구관리 앞의 군인과 2번 대화 2. 토푸카피 궁전(이스탄불), 이브라힘과 2번 대화 3. 토푸카피 궁전(이스탄불), 남서쪽 구석 탐색 | ||||||||
진행 | 1-1. 이스탄불, 군인 - 두각을 나타낸 장군 동로마의 명장이라면, 벨리사리우스겠지. 원래는 트라키아 농민의 아들이었던 모양인데, 군대에 들어가 두각을 나타내 사산 왕조와의 전쟁에는 소수의 병사로 큰 공을 올렸다는군. 그 후에도 게르만족과의 전투에 승리하고 바로 연전연승이었다는데… 1-2. 이스탄불, 군인 - 너무 나쁜 상대 …명성은 때로는 주위의 질투를 불러오지. 벨리사리우스의 경우는 상대가 나빴어. 그는 황제였던 유스티니아누스의 질투를 사서 나중에 전투가 있을 때마다 방해를 받았다. 오죽하면 황제에게 알현할 때 무시당하기까지 했다는군. 2-1. 이스탄불, 이브라힘 - 성실하나 덧없는 충성 일국의 황제라면서 충성심도 받아주지 않았던 상대를 잘도 모셨군. 군인답게 성실하다면 뭐 그렇긴 한데.… 그러고 보니 최근 오가는 상인이 벨리사리우스의 검이라 칭한 것을 궁전에 반입했다는데. 2-2. 이스탄불, 이브라힘 - 검의 유래 듣자하니 사산 왕조와의 전쟁에서 승리했을 때 유스티니아누스 황제로부터 포상으로 하사받은 칼이라, 벨리사리우스가 추방과 은둔생황을 반복하면서도 평생 몸에 지니던 거야. 오래된 검이지만 보존상태는 나쁘지 않았어. 아마 아직 궁전에 있을 거야. 결론. 불우한 명장 벨리사리우스는 지난날 명장의 재래라고까지 불렸으나, 우직한 충성심을 황제가 받아들이지 않아 불우한 생애를 보냈다고 한다. 그가 생전 황제로부터 받았다는 보검이 궁전 안에 있다고 하니 찾아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