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방주퀘스트형체가 없는 유령의 전승
퀘스트 완료
「착하게 굴지 않으면 악마가 잡아 갈 거야!」··· 부모님께 이렇게 혼난 적이 있습니까?
그 「악마」에 대해 조사를 부탁하고 싶습니다. 관심이 있으시다면 자세하게 얘기하겠습니다.
분류 | [모험] 전승 | 난이도 | |
|---|---|---|---|
의뢰 장소 | 사그레스 | 목적지 | 오슬로 |
발견물 | [전승] 5 부기맨 |
필요 |
| ||||||
|---|---|---|---|---|---|---|---|
보상 |
| ||||||
공략 | 1.사그레스, 엔리케왕자와 대화 x 3회 2.사그레스, 남쪽에 있는 토박이 여성과 대화 3.사그레스, 북서쪽에 있는 토박이 아주머니와 대화 4.암스테르담 서고, 학자와 대화 x 3회 5.오슬로, 부두 중간에 있는 질과 대화 | ||||||
진행 | 1. 「악마」 이런 이야기에서 등장하는 「악마」란, 신화에서 다뤄지는 악마.악령과 같은 부류와는 관계가 없으며 더 막연한 공포의 대상으로 파악해 두는 편이 좋겠지요. 좀 좋지 않은 말이지만, 아이를 나무라는데 유용하게 사용되는 존재인 것입니다. 2. 각지에서 제각각 흥미로운 것은 유사한 존재에 대한 언급이 세계 각지에서 이뤄지고 있는것입니다. 포르투갈에서는 「봉지의 남자」,에스파니아에서는 「엘 코코」, 인도에서는 「보리바라」나 「테라 · 가난」···. 그 모습도 행동도 제각각이지만 본질적으로는 같은 존재라고 말해도 좋을 것입니다. 3. 이 도시에서는? 어디엔가 원형이 되는 이야기가 있고, 그것이 세계로 퍼져나간 것인지. 각지에서 자연 발생적으로, 비슷한 이야기가 만들어진 것인지···. 우선 이 거리에서 정보를 모아주지 않겠어요? 정보가 모일 때쯤, 내 부하 질을 보내겠습니다. 꼭 조사에 협조하게 해주세요. 4. 봉지의 남자 「망태 할아버지」? 아, 우리 아이를 혼낼 때 자주 써먹어요. 「그렇게 말을 안 들으면, 망태 할아버지한테 부탁해서 팔아버린다!」라고요. ···맞아, 망태 할아버지는 지저분한 차림을 중년의 아저씨라고 어머니에게 들었는데, 이 도시의 가정주부인 친구는 그게 아니라고 했어요. 신기한 일이야 5. 수수께끼의 올빼미 우리 어머니는 헝가리 출신이었는데, 혼낼 때「착한 아이가 되지 않으면 동으로 된 어쩌고를 가진 올빼미에게 잡혀간다!」라고 말하곤 했어요. 동으로 어쩌고가 뭐였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비슷한 존재인데 모습이 다르다니 신기하네요. 암스테르담의 학자라면 이유를 알고 있을까요? 6. 셰이프 시프터 원형이 되는 이야기가 있고, 다른 지역으로 전해지면서 조금씩 변화해갔기 때문이다, 라고 받아들이는 편이 자연스럽습니다만, 다른 설도 있습니다. 그러한 악마는 이른바 「셰이프 시프터」···, 즉 모습을 자유 자재로 바꿀 수 있는 괴물이었던 것은 아닐까, 라는 설이 있습니다. 7. 본래의 모습 상대가 무서워하는 모습으로 자유자재로 모습을 바꾼다고 한다면, 사람에 따라 보이는 모습이 달라져도 이상하지 않지요? 만약 셰이프 시프터라고 한다면,「본래의 모습」을 보고 싶군요. 여러 사람이 보면 어떤 모습으로 변신해야 할지 몰라 혼란스러워 한다고 하는 속설은 있지만···. 8. 아이들의 증언 ···그런데 최근 오슬로에서 잇따라 수상한 인물이 목격되고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목격자는 모두 어린이입니다. 게다가 수상한 사람의 외형은 제각각이며, 몇 사람인지도 모릅니다. 아이들의 장난이라고도 생각했지만, 어쩌면··· 어쩌면, 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9. 질의 이야기 여러 사람이 보는 것이 셰이프 시프터의 「본래의 모습」을 보는 데 중요한 요소이지만, 질은 이 조사에 그다지 의욕적이지 않은 것 같습니다. 빨리 돌아가려고 했을때, 그곳에 나타난 것은··· 결론-수수께끼의 검은 그림자 자녀를 혼내기 위해 자주 언급되는「악마」그럴듯한 존재를 발견 했지만, 상대는 잠시 이쪽을 응시한 뒤, 문득 모습을 감추었다. 충분한 관찰은 하지 못했지만, 한 번 본 것만으로도 요행이었다. 기억하고 있는 것을 보고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