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방주퀘스트환시자의 수수께끼 풀이
퀘스트 완료
전에 자네가 런던에서 발견한 사본을 기억하나?
이번에도 독일 수도원에 있던 사본에 대해, 너에게 꼭 조사를 부탁하고 싶다는 상담이 있어.
미안하지만 한 번 더 런던의 학자가 있는 곳에 가주지 않겠어?
분류 | [모험] 일반 | 난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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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 장소 | 리스본, 암스테르담 | 목적지 | 함부르크 프랑크 프루트 프랑크 프루트 대성당 |
발견물 | [종교유물] 3 길을 알라 |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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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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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퀘스트 | |||||||||
연결 지도/퀘스트  | |||||||||
공략 | 1. 런던 서고, 학자와 대화 2. 파라셀수스저택(베네치아), 파라셀수스와 2번 대화 3. 프랑크 프루트 대성당, 마인츠 대주교와 3번 대화 4. 프랑크 프루트 대성당, 옥좌 왼쪽 문 앞에서 탐색 | ||||||||
진행 | 1. 런던 서고, 학자 - 우의화 투성이 여기까지 오시게 해 죄송합니다. 최근 새로 입수한 사본이 몹시 난해해서요. 수녀가 교회에 대해 기록한 책 같습니다만, 우의화만 잔뜩 그려져 있어서 도저히 갈피를 잡을 수가 없네요. … 듣자 하니 파라셀수스 님은 우의화에도 조예가 깊은 분, 뭔가 알고 계신 것이 없는지 물어봐 주지 않겠습니까? 2-1. 파라셀수스 저택, 파라셀수스 - 전문 분야가 아닌…? 교회에 대해 기록한 우의화에 대해서라고? 분명 연금술사는 우의화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수수께끼를 풀어야만 하는 매일이지만, 교회는 전문 분야가 아니라서… 아니, 한가지 짐작 가는 것이 있군. 독일 출신의 수녀, 빙엔의 힐데가르트가 쓴 예언서다. 2-2. 파라셀수스 저택, 파라셀수스 - 삽화가 있는 예언 예언서의 제목은 「스키비아스」「길을 알라」라는 뜻이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종종 환상을 보았다고 한다. 그것을 신의 계시로 받아들인 그녀는, 그 내용을 자세하기 삽화로 그려 넣어 기록했다.… 마인츠 대주교에게도,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이 좋겠다. 3-1. 프랑크 푸르트 대성당, 마인츠 대주교 - 수녀 힐데가르트 힐데가르트는, 마인츠 대주교 구내의 지방 영주의 딸이었습니다. 그녀는 8살에 수도원에 들어갔는데, 그 전부터 종종 환시를 보았다고 합니다. 게다가 병치레가 잦아, 마흔이 넘을 때까지 제대로 병상에서 일어난 적이 없다는 이야기도. 3-2. 프랑크 푸르트 대성당, 마인츠 대주교 - 계시가 의미하는 것 「길을 알라」는 하나님이 계시한 신의 뜻을 기록한 것, 즉 「예언」이라고 합니다. 그 내용은 상징적인 표현으로 쓰여, 그녀가 소속되어 있던 베네딕도회 규범 안에서 해석된 것이었습니다. 그러니 어떤 의미에선 연금술사들의 수수께끼 풀이에 가까웠을지도 모르겠네요. 3-3. 프랑크 푸르트 대성당, 마인츠 대주교 - 수수께끼는 어디까지나 수수께끼 하느님의 계시나 신앙의 신비가 세상 사람들에게는 논쟁의 대상이 될 정도로 수수께끼로 가득한 것이니, 이를 그려낸 것 또한 여러 해석이 가능하겠지요…. 이 성당 안에도 사본이 있을 터. 보고 가시면 좋을 듯합니다. 결론 - 여선지자의 책 런던의 학자가 새로 입수한 사본은, 빙엔의 힐데가르트라고 하는 수녀가 환상 속에서 본 내용을 기록 한 것 같다. 그녀가 남긴 저술의 사본이 프랑크 프루트 대성당에 있다고 하니 찾아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