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나라의 문인인 백거이의 시문집. 「백씨문집」이라고 읽는다. 생전부터 다작하는 시인으로 알려졌으며, 신분에 상관없이 널리 읽혔다.그의 시는 일본과 신라에 빠르게 전해졌으나, 위작인 민간유포책도 많이 나돌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