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기사단의 명맥




    어떤 인물의 내밀한 의뢰다.… 「항해왕자」라는 별명을 가진 포르투갈 왕자에 대해 조사해달라고 하는군.

    아무래도 그가 평생에 걸쳐 힘쓴 항해 사업에 대해 이상한 소문이 들린다고 해. 우선, 카보베르데에 가보면 좋을 거라고 하는군.













    분류
    [모험] 일반
    난이도

    크로노 퀘스트
    15세기 3기
    의뢰 장소
    런던, 리우데자네이루, 마르세이유

    목적지
    리스본 앞바다 (15760, 3141)
    발견물
    [종교건축물] 2 토마르의 수도원
















    필요
    종류내용
    스킬
    선행 발견/퀘스트

    보상
    종류내용
    두캇 보상금 : 96,000두캇
    경험치 발견 경험치 : 250, 카드 획득 경험치 : 125, 보고시 경험치 : 150
    호칭 때를 아는 자(15세기-3)
    아이템 의뢰 알선서 7

    공략
    1. 카보베르데, 도시관리와 대화

    2. 디아스 제독 저택(리스본), 디아스 제독과 3번 대화

    3. 리스본 서고, 학자와 5번 대화

    4. 리스본 앞바다, 포르투 앞 해상에서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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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760, 3141
    지도 출처 : 루아노

    진행
    1. 카보베르데, 도시관리 - 항해왕자의 선단

    포르투갈의 항해왕자… 엔리케 왕자 말인가. 옛날에 그분이 파견한 선단이 이 땅에 도달한 적이 있었다.

    그 중 한 명, 이름이 디니스 디아즈라고 했나…. 확실히 그 자손은 리스본에 살고 있지 않았나?



    2-1. 리스본, 디아스 제독 - 디아스 제독의 이야기

    디니스 디아즈는 내 아버지의 이름이야. 아버지도 할아버지도 엔리케 왕자를 모시고 있었어.

    그 세우타 공략 이후, 엔리케 왕자는 그리스도 기사단의 총장으로 취임했어.

    … 그리스도 기사단은 한때 프랑스에서 철거당한 기사단의 생존에 의해 구성되어 있었다.



    2-2. 리스본, 디아스 제독 - 템플 기사단의 생존

    템플 기사단은 프랑스에서 박해받던 끝에 해산되었고, 재산도 국왕에게 몰수되었다. 그러나 이 나라에서는 달랐다.

    국왕은 레콩키스타에 진력한 사실에 비추어, 토마르에 거점을 두고 있던 기사단을 보호하며 「그리스도 기사단」으로 공인한 것이다.



    2-3. 리스본, 디아스 제독 - 유산의 계승자

    그 그리스도 기사단 총장에 오르게 된 엔리케 왕자는 템플 기사단이 이어온 모든 유산을 관리하에 두었다.

    그리고 죽을 때까지 수십 년에 걸쳐, 그 유산을 아끼지 않고 항해 사업에 쏟아부어 항해자들을 대해원으로 내보냈다.



    3-1. 리스본 서고, 학자 - 성지를 본떠

    토마르 수도원은 레콩키스타 시대에 템플 기사단에 의해 세워졌습니다.

    그 때문에, 처음 세워진 원당은 템플 기사단 외의 교회와 마찬가지로, 성지 예루살렘에 있는 오마르 모스크나 그리스도의 무덤이 있었다고 하는 성묘 교회가 기원입니다.



    3-2. 리스본 서고, 학자 - 증축의 시작

    그리스도 기사단이 수도원을 소유하게 되면, 대대로 기사단 총장은 거기에 거주했습니다.

    그 후 항해왕자라고 불리는 엔리케 왕자가 총장으로 취임한 뒤, 수도원에 새로운 회랑을 증축해 지금에 이른 것입니다.



    3-3. 리스본 서고, 학자 - 기사단의 본거지에서

    역대 기사단 총장과 마찬가지로, 엔리케 왕자도 이 수도원에서 지냈습니다.

    하지만, 내정과 항해 사업에 다사다망한 분이었기 때문에, 리스본이나 「왕자의 마을」사그레스에 체재하는 날이 많았을 겁니다.



    3-4. 리스본 서고, 학자 - 왕자의 소문

    어디까지나 소문이지만, 왕자는 공무 외에도 사그레스를 방문했다고 합니다.

    어쩌면, 사그레스의 항해학교에서 공부한 항해사 중 친한 친구가 있어, 그분을 곧잘 만나곤 했다든지….

    과연 사실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요



    3-5. 리스본 서고, 학자 - 기사단이 이룬 것

    템플 기사단은 애초에 성지 탈환을 위해 결성된 기사단, 그리고 그리스도 기사단도 궁극적인 목표는 같았습니다.

    … 성지를 되찾지는 못했지만, 세계를 넓히는 실마리가 되었다는 점은 틀림없는 사실이라고 생각해요.



    결론. 해원에서 바라보면

    포르투갈 템플 기사단은 그리스도 기사단으로 명맥을 유지하며, 항해왕자 엔리케가 총장이 되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게 되었다.

    그 본거지가 된 수도원이, 지금도 포르투의 북쪽 토마루에 있다고 한다.… 먼바다에서 바라보면 증측 중인 수도원이 보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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