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방주퀘스트기도와 속죄
퀘스트 완료
이 도시의 주점에 있는 술주정꾼으로부터 의뢰가 들어왔어. 한 난파선의 행방을 조사해 줬으면 하는듯 한데, 배를 끌어 올려달란 의뢰는 아닌 것 같아. 자세한 건 본인에게 들어 보게.
분류 | [모험] 일반 | 난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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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 퀘스트 | 15세기 1기 | 의뢰 장소 | 리스본 |
목적지 | 아프리카 북서쪽 해안 | 발견물 | [보물] 4 멜리사의 선수상 |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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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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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퀘스트 | |||||||||
공략 | 1. 리스본 주점, 술주정꾼x2 2. 아프리카 북서쪽 해안, 북서쪽 구석에서 관찰 및 탐색
지도 출처 : DKK_MAP | ||||||||
진행 | 1. 현실과 마주한 각오 …들었다고. 그 사람이 만든 왕족선이, 남쪽을 떠돌다 뭍에 닿았다는 것 같아. 그 자의 실력에 홀딱 반해있던 나로선, 침몰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게 솔직한 심정이야. 하지만, 항해 사업으로 주위가 활기를 띠기 시작했으니, 나도 계속 외면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서 말이야… 2. 과거와의 결별 그래서 너에게, 그 배의 상태를 보고 와줬으면 하는 생각을 했지. 만약 그 사람의 조선 장인으로서의 혼이 담긴 물건이 남아있다면, 보고해 주겠나. 소식을 들을 수 있다면, 나도 과거에 얽매이는 건 그만둘 거야.… 뭐, 술 마시는 건 그만두지 않을 거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니까. 결론. 조선 장인의 영혼을 찾아 죠제 부친의 조선 장인으로서의 실력에 푹 빠져있던 술주정꾼으로부터, 침몰한 포르투갈 왕족선의 현황 조사와 보고를 부탁받았다. 조선 장인의 혼이 담긴 물건이라면, 전에 죠제와 함께 모았던 선수상이 딱 맞겠군. 아프리카 북서쪽 해안까지 다시 보러 가서, 보고를 정리하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