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에 서식하는 고양이의 일종. 「숲의 고양이」를 의미하는 이름으로 불리며, 북유럽 신화에도 이 고양이의 이야기라고 추측되는 전승이 있다고 한다.지금은 흔한 종류이지만, 11세기에 비잔틴 제국의 영역에서 바이킹이 가져온 장모 고양이가 선조라는 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