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약인가 독인가
퀘스트 완료
이 도시의 의사로부터, 몽골인들이 약으로 쓰는 동물을 조사해 달라는 의뢰가 들어 왔어.
듣자 하니 그쪽에선 만능약 비슷하게 쓰는 것 같아.
제너두에서 현지 조사를 해주게.
분류 | [모험] 일반 | 난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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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 퀘스트 | 14세기 | 의뢰 장소 | 상트 페테르부르크 |
목적지 | 황하 하류 제너두 | 발견물 | [소형생물] 5 타르바간 |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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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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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 1. 제너두, 휴게소 주인X2 2. 제너두, 도구점 주인 우측에서 관찰 및 생태 조사
지도 출처 : FiveStarStory | ||||||||||
진행 | 1. 타르바간이란 생물 약으로 쓰는 동물…? 그것은 아마 타르바간을 말하는 걸 거야. 이 근처에서는 흔한 동물인데, 옛날부터 고기나 모피를 얻기도 하고 지방과 내장을 약으로 쓰기도 했지. 그러고보니 마르코인가 하는 서양인도, 자신의 기록에 타르바간에 대해 기록한 모양이야. 2. 찾아보면 금방 발견할 수 있지만 말한 대로 드문 동물도 아니고, 이 도시 변두리에서도 찾을 수 있을거다. 하지만, 살아있는 녀석이니 만지지 말고 바라보기만 하는게 좋을거야? 페스트 같은 전염병이 옮을 수 있으니까. … 이 자리에서만 하는 말인데, 우리도 시체는 만지지 않도록 하고 있어. 결론. 보기만 하는 것이 현명 몽골에 서식하는 타르바간은, 고기나 모피를 위해 사냥하기도 하고, 약의 재료로도 쓰는 것 같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전염병의 발생원으로도 알려져 있다고 한다. 실제로 관찰하고, 의약품으로 사용할 땐 신중하라는 충고도 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