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 이라고도 불리며 보통의 까마귀보다 한층 크다. 구약과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것 외에도 런던 탑에서 사육되고 있다. 런던 탑에서 까마귀가 없어지면 잉글랜드는 멸망한다고 전해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