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뮤다 해역에 서식하고 있는 조류로 윗면은 회갈색, 아랫면은 흰색의 몸체를 하고 있다. 울음 소리가 너무 무섭게 날카로운 것이나, 버뮤다 해역을 '악마의 해역'이라고 불렀던 것 등, 악마의 사자처럼 두려워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