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레콘키스타의 성인
퀘스트 완료
어떤 학자로부터 이베라이 반도의 순례지에 대해 조사해 달라는 의뢰가 들어왔다. 듣자하니 레콘키스타로 숭배를 받은 성인이 있었다고 하며, 그와 관계된 장소인 모양이다.
세비야 도시에서 정보를 모아 줘.
분류 | [모험] 일반 | 난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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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 장소 | 런던, 마르세이유, 베네치아, 암스테르담 | 목적지 | 북동대서양 (15750, 3000) |
발견물 | [종교건축물] 1 산티아고 대성당 |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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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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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 1. 세비야 주점, 주점주인과 대화 2. 세비야 교회, 사제와 3회 대화 3. 북동대서양, 히혼 서쪽의 툭 튀어나온 곳 바로 아래에서 인식 지도 출처 : 루아노 | ||||||||
진행 | 1. 세비야 주점, 주점주인 -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레콘키스타의 성인 ? 그렇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그리스도의 제자, 성 야고보야. 성 게오르기우스 이상으로 기사와 병사들 사이에서 숭배를 받았고, 「무어인의 살해자 성 야고보」라 불리기도 해. 성인에 관한 거라면, 이 도시에 딱 맞는 게 있어. 2-1. 세비야 성당, 사제 - 숭배의 시작 원래 이베리아 반도 전체에서 성 야고보의 숭배는 활발하지 않았으며, 예를 들면 레온 왕국의 성 이시드로가 수호성인으로 불렸습니다. 하지만 9세기에 성 야고보의 유골이 당시의 주교에 의해 레온 왕국의 영토에서 발견되어, 그 자리에 교회가 세워지며 상황이 변합니다. 2-2. 세비야 성당, 사제 - 시세의 후원 당시는 이미 레콘키스타가 한참 진행되던 시기이기도 하여, 성 야고보는 점차 기독교 국가들의 수호성인으로서 숭배를 받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성 야고보 교회로 가는 순례길도 정비되어 가며, 12세기 무렵에는 유럽 여러 나라의 순례자들이 많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2-3. 세비야 성당, 사제 - 성 야고보의 순례길 순례길은 유럽에서 프랑스를 경유하여 성 야고보 교회까지 이어집니다. 레콘키스타가 끝나고 나서 순례자의 숫자도 줄어들었지만, 지금도 끊임없이 찾아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베리아 반도의 서북단에서 순례길을 볼 수 있을 겁니다. 결론 - 순례길의 종점 이베리아 반도의 성 야고보 숭배는 레콘키스타 시대에 시작되어, 나중에는 성스러운 유물이 있는 교회 순례길이 정비되며 활발해졌다고 한다. 비아나두카스텔루에서 북쪽으로 향해 출항하고, 히혼으로 가는 도중 반도의 서북단을 바라보면 순례길 종점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