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레콘키스타의 성인




    어떤 학자로부터 이베라이 반도의 순례지에 대해 조사해 달라는 의뢰가 들어왔다. 듣자하니 레콘키스타로 숭배를 받은 성인이 있었다고 하며, 그와 관계된 장소인 모양이다.

    세비야 도시에서 정보를 모아 줘.












    분류
    [모험] 일반
    난이도

    의뢰 장소
    런던, 마르세이유, 베네치아, 암스테르담
    목적지
    북동대서양 (15750, 3000)

    발견물
    [종교건축물] 1 산티아고 대성당
















    필요
    종류내용
    스킬

    보상
    종류내용
    두캇 보상금 : 71,000두캇
    경험치 발견 경험치 : 180, 카드 획득 경험치 : 90, 보고시 경험치 : 130, 보고시 명성 : 130
    아이템 의뢰 알선서 1

    공략
    1. 세비야 주점, 주점주인과 대화

    2. 세비야 교회, 사제와 3회 대화

    3. 북동대서양, 히혼 서쪽의 툭 튀어나온 곳 바로 아래에서 인식
    15750,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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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750, 3000
    지도 출처 : 루아노

    진행
    1. 세비야 주점, 주점주인 -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레콘키스타의 성인 ? 그렇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그리스도의 제자, 성 야고보야. 성 게오르기우스 이상으로 기사와 병사들 사이에서 숭배를 받았고, 「무어인의 살해자 성 야고보」라 불리기도 해.

    성인에 관한 거라면, 이 도시에 딱 맞는 게 있어.



    2-1. 세비야 성당, 사제 - 숭배의 시작

    원래 이베리아 반도 전체에서 성 야고보의 숭배는 활발하지 않았으며, 예를 들면 레온 왕국의 성 이시드로가 수호성인으로 불렸습니다. 하지만 9세기에 성 야고보의 유골이 당시의 주교에 의해 레온 왕국의 영토에서 발견되어, 그 자리에 교회가 세워지며 상황이 변합니다.



    2-2. 세비야 성당, 사제 - 시세의 후원

    당시는 이미 레콘키스타가 한참 진행되던 시기이기도 하여, 성 야고보는 점차 기독교 국가들의 수호성인으로서 숭배를 받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성 야고보 교회로 가는 순례길도 정비되어 가며, 12세기 무렵에는 유럽 여러 나라의 순례자들이 많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2-3. 세비야 성당, 사제 - 성 야고보의 순례길

    순례길은 유럽에서 프랑스를 경유하여 성 야고보 교회까지 이어집니다. 레콘키스타가 끝나고 나서 순례자의 숫자도 줄어들었지만, 지금도 끊임없이 찾아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베리아 반도의 서북단에서 순례길을 볼 수 있을 겁니다.



    결론 - 순례길의 종점

    이베리아 반도의 성 야고보 숭배는 레콘키스타 시대에 시작되어, 나중에는 성스러운 유물이 있는 교회 순례길이 정비되며 활발해졌다고 한다. 비아나두카스텔루에서 북쪽으로 향해 출항하고, 히혼으로 가는 도중 반도의 서북단을 바라보면 순례길 종점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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