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방주퀘스트갈림길
퀘스트 완료
분명 고의식파에 대해 조사한 것이 너였지.
표트르 대제 조금 전 시대에 처형된 고의식파 사제에 대해 조사해 달라는 의뢰가 들어왔어.
러시아에서 고의식파의 정보를 얻기는 어려운 모양이지만, 당시의 기록만이라면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서고에 있을 거야.
분류 | [모험] 일반 | 난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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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 퀘스트 | 18세기 3기 | 의뢰 장소 | 스톡홀름 |
목적지 | 상트 페테르부르크 상트 페테르부르크 서고 | 발견물 | [종교유물] 5 아바쿰의 편지 |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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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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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 1. 상트 페테르부르크 서고, 학자와 7번 대화 2. 상트 페테르부르크 서고, 학자 뒤에서 탐색 | ||||||||||
진행 | 1-1. 상트 페테르부르크 서고, 학자 - 장사제 아바쿰 표트르 대제 조금 전 시대라면··· 유명한 인물이 있습니다. 이름은 아바쿰 페트로프. 노브고로드 동남 출신으로 러시아의 옛 수도 모스크바의 카잔 성당에서 일하는 장사제였습니다. 최근 보신 곰의 사자를 기록한 저자이기도 합니다. 1-2. 상트 페테르부르크 서고, 학자 - 서구화에 대한 경계 당시 교회가 서유럽의 영향을 받고 있었던 상황에 대해 경계를 품은 성직자는 많았습니다. 아바쿰과 노브고로드의 부주교인 니콘도 그렇습니다. 의외일지도 모르지만··· 교회의 서구화에 맞서 전통을 지킨다는 점에서는 그들의 의견은 같았습니다. 1-3. 상트 페테르부르크 서고, 학자 - 의견 다툼 그렇지만 니콘이 황제 알렉세이의 지지하에 총주교가 되어 교회 개혁을 시작하자 의견 다툼이 생겼습니다. 그는 러시아 정교회 세계의 맹주에 어울리게 콘스탄티노플의 방식을 도입했지만, 아바쿰의 눈에는 전통의 파괴로밖에 보이지 않았던 겁니다. 1-4. 상트 페테르부르크 서고, 학자 - 투옥 끝에 처형 아바쿰은 니콘의 개혁에 정면으로 이의를 제기하여 시베리아에 유배당했습니다. 그렇지만 자신의 의견을 굽히지 않았기 때문에 파문당해, 더욱 변방의 요새로 보내져 투옥당했습니다. 그리고 15년 후, 그는 처형되었습니다. 1-5. 상트 페테르부르크 서고, 학자 - 통제에 쐐기를 한편 니콘도 아바쿰이 투옥되어 있는 동안 황제에 의해 추방당했습니다. 결국 아바쿰도 니콘도 자신의 신념을 관철하여 황제로부터 소외당한 것이지요. 그리고 이후 표트르 대제에 의해 교회도 황제의 통제하에 놓이게 됩니다. 1-6. 상트 페테르부르크 서고, 학자 - 지지자에 대한 격려 아바쿰은 자신을 지지하는 신도들을 격려하기 위해 편지와 저작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보니 분명 편지 일부가 여기에 있던 것 같아요···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1-7. 상트 페테르부르크 서고, 학자 - 열쇠 없는 상자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이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볼 수 없게 상자에 자물쇠를 채워놓았는데, 오랫동안 보관하는 사이에 열쇠를 분실해 버려서···. 죄송하지만, 자물쇠를 열어주시면 도움이 되겠어요. ···물론, 제일 먼저 내용을 보여 드릴게요. 결론 - 숨겨진 편지 황제에 의해 처형당한 고의식파 사제는 아바쿰이라는 인물이었다. 투옥되어 있는 동안, 그는 신도들을 격려하기 위해 편지를 계속 보냈다고 한다. 그의 편지가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서고에 엄중하게 보관되어 있으니, 자물쇠 따기를 통해 조사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