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방주퀘스트이야기를 전하는 배
퀘스트 완료
성 브렌단의 항해담은 잘 알려진 이야기지만, 그게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녀석이 사그레스의 항해학교에 있어. 그리고,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 조사가 필요하다는군.
자세한 이야기는 본인에게 직접 물어봐.
분류 | [모험] 일반 | 난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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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 장소 | 리스본, 세비야 | 목적지 | 더블린 |
발견물 | [역사유물] 2 칼라프 |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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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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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 1. 사그레스, 북쪽 학생 두 명 중 오른쪽 마른 학생과 대화 5회 2. 런던 서고, 학자와 대화 1회 3. 더블린, 조선공과 대화 3회 4. 더블린, 남쪽의 부두 끝에서 관찰 및 탐색 | ||||||||
진행 | 1-1. 믿고는 있지만 수도사 브렌단이 긴 항해 끝에 서쪽 바다에 있는 「약속의 땅」에 도착한 이야기에 감명을 받아 서쪽 바다로 나가는 선원은 끊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도 브렌단의 항해담이 사실이라 믿는 사람 중 하나지만, 그것은 세상 일반에 알려져 있는 내용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1-2. 바다 저편이 아니라 ···항해담을 읽으면 알겠지만, 브렌단 일행이 「서쪽 바다 건너로 향했다」라는 기술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들은 「양의 섬」에서 동쪽 섬을 건너고, 서쪽의 「새의 낙원」이라는 섬을 지나 「성가대의 섬」등 수많은 섬에 도착합니다. 1-3. 가능한 가설 여기서 상정할 수 있는 가설은 두가지··· 우선 그들은 북대서양에 직접 나간 것이 아니라 출항지에 가까운 섬에서 섬으로 징검다리를 밟듯 건너면서 서쪽으로 향한 것입니다. 그리고 「약속의 땅」은 서쪽 바다 건너가 아니라, 아일랜드에서 그다지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바다 위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1-4. 마지막 질문 하지만 의문은 있습니다. 북대서양 파도는 거칠기만 한 게 아니라, 겨울에서 봄에는 눈보라도 드물지 않습니다. 항해담에 따르면, 성 브렌단 일행은 「오크나무껍질을 무두질한 가죽을 덮은 배」로 항해를 했다고 하는데··· 1-5. 수수께끼가 풀리면 과연 그 정도의 배로 가혹한 날씨에 견디고 항해를 할 수 있는 것인지··· 저에게는 정말 믿을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알아내면 브렌단의 항해담이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런던의 학자에게서 그것을 확인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 2. 준비를 충분히 해도 옛날부터 선원들은 겨울 북대서양을 두려워합니다. 아무리 튼튼한 선체와 돛을 갖추어도 파도와 눈보라에 견디고 무사히 건넌다는 보장은 없으니까요.··· 글쎄, 「뱃사람이 탈만한 배」라면 말이지만요. 더블린의 목수에게서 이야기를 들어 보면 좋을지도 모릅니다. 3-1. 이야기를 듣고 보니 성 브렌단이 사용한 배 말이지. 지금 이야기를 듣고 보니, 이 근처에서 예전부터 존재한 「수피선」과 같아 보이는군. 신부님에게서 들은 이야기에 따르면 고대 그리스나 로마 등의 오래된 책에도 선박의 기록이 있다고 하니, 꽤 역사가 있는 것은 확실해. 3-2. 수피선이란 이름 그대로 물푸레 따위의 부드러운 나무로 지은 선체에, 무두질한 짐승 가죽을 깔고 이음새와 표면에 수지를 꼼꼼하게 발라 만든 선박이야. 만드는 방법이 정교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뱃사람들은 무시하지만, 이걸로도 겨울바다를 문제없이 건널 수 있어.··· 왜 그런지 알아 ? 3-3. 숨겨진 성능 유연한 나무를 가죽으로 감쌌기 때문에 높은 파도에도 견딜 수 있고, 선체가 깊이 가라앉지 않기 때문에 얕은 여울도 건널 수 있어. 게다가 차가운 해수가 가죽과 기름을 굳히기 때문에 선체가 더욱 튼튼해지지. 나머지는 배를 타는 녀석의 실력과 운에 달렸어. 이 거리에도 어부가 사용하는 수피선이 항구에 정박해 있어. 결론 - 오래된 제조법으로 만든 배 더블린 조선공의 이야기에 따르면, 아일랜드에서 오래 전부터 사용되고 있는 수피선이라면 겨울바다를 건너는 것도 가능한 모양이다. 선박 제조법이 항해담에 기록된 내용과 거의 일치한 것을 보아도, 브렌단이 같은 종류 선박으로 항해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도시의 항구에서 배를 조사하여 의뢰인에게 보고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