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방주퀘스트색다른 혼인에 관한 전승
퀘스트 완료
신화와 전승에는 신이나 정령이 사람과 사랑하고 아이를 낳는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먼 옛날의 이야기인 것이 보통입니다.
하지만…. 최근 이상한 이야기를 들은 게 있으니, 그 조사를 부탁하고 싶습니다.
분류 | [모험] 전승 | 난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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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 장소 | 사그레스 | 목적지 | 에도 에도 북쪽 |
발견물 | [전승] 5 설녀 |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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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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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 1. 사그레스 저택, 엔리케와 대화 2. 리스본 서고, 학자와 2번 대화 3. 에도, 북쪽 다리 앞에 있는 소녀와 2번 대화 4. 에도, 북쪽 다리 건너 오른쪽에 있는 카타쿠라 시게나가와 3번 대화 5. 에도 북쪽, 북서쪽 끝에 있는 질과 대화
지도 출처 : FiveStarStory | ||||||
진행 | 1. 사그레스 저택, 엔리케 - 가능한 일일까. 제가 들은 바로는, 동쪽 끝에 있는 나라에서 눈의 정령이 인간 남자와의 사이에 아이를 낳았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정령의 존재 이전에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는지… 우선 리스본 학자에게 이야기를 들어 주실 수 있겠습니까? 정보가 모이면, 부하인 질을 파견하겠습니다. 2-1. 리스본 서고, 학자 - 특별한 이야기가 아니다. 눈의 정령… 특히 일본에 많이 전해지는 전승이지만, 동양뿐만 아니라 사람이 아닌 것이 사람과 인연을 맺는 설화는 드물지 않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이류혼인담」이라고 하는데, 그리스 신화와 구약성서에도 사례가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에 있을 수 있냐고 하면… 2-2. 리스본 서고, 학자 - 실제로 존재하는가. 과거 다른 나라 사람들이나 이민족 등 동족 이외의 이성과 혼인을 한 사실이 형태를 바꾸어 전해졌다고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사람이 아닌 자가 존재하는지 여부와는 관점이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일본의 대도시… 예를 들면 에도에서 이야기를 들어 보면, 뭔가 알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3-1. 에도, 소녀 - 설녀의 이야기 눈의 정령… 그거, 설녀 이야기야? 눈이 많이 내리는 곳에서 그런 이야기가 있대. 정월 대보름 밤에 나오거나, 설산에 들어간 사람을 얼어 죽게 만들기도 한다고 해. 그리고는… 설녀가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라며 나무꾼을 놓아 주었는데, 몇 년 뒤에 그 나무꾼이 이야기해 버렸다고도 해. 3-2. 에도, 소녀 - 불쌍하다. 그 나무꾼은, 인간으로 둔갑한 설녀와 「부부」가 되었지만, 자신의 부인이 그 설녀인지 몰랐던 것 같아. 그런 걸로 헤어지다니, 불쌍해… 또 알고 있을 만한 사람? 카타쿠라의 아저씨가 눈이 많이 내리는 곳 출신이래. 뭔가 알고 있을지도 몰라. 4-1. 에도, 카타쿠라 시게나가 - 친구에 대한 소문 설녀 말인가요…? 제 오랜 친구 중 어머니가 설녀라는 소문이 있는 남자가 있습니다. 어머니의 친정과 성장 과정은 아무도 모르고, 아버지는 어느 겨울 산중의 신사에 참배하고 오는 길에 만났다고도 해요. 무엇보다 본인도 그 아이들도 보통 인간과 전혀 다르지 않기 때문에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만. 4-2. 에도, 카타쿠라 시게나가 - 어머니의 기억 저도 그 부모를 알고 있는데, 서로 사이가 화목해 주위가 부러워할 정도였습니다. 눈이 내리는 계절이 되면 두 사람은 계속 조용히 설경을 함께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자주 눈에 띕니다. 그리고 수십 년 동안 어머니는 젊고 아름다운 모습이었지만 아버지가 사망한 며칠 후 밤… 4-3. 에도, 카타쿠라 시게나가 - 남편의 뒤를 쫓아 …갑자기 남편의 무덤에 간다며 집을 나선 뒤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다음날 아침, 친구가 집안사람과 함께 무덤으로 가 보니, 무덤 앞에 물에 잠긴 어머니의 머리 장식이 떨어져 있었다고 해, 분명 남편 곁으로 갔다는 소문이 돈 겁니다. 그러고 보니 아버지가 갔다는 산은 에도 교외의 북쪽에 있는 산이라고 합니다. 5. 에도 북쪽, 질 - 북쪽 산으로 에도 교외에서 질과 합류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눈의 정령의 이야기에 관해서는 슬픈 결말뿐이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카타쿠라 시게나가로부터 들은 친구의 부모 이야기는 보기 드물게 아름다운 결말이었던 걸까? 그 조언에 따라 산 쪽을 살펴보면 어떨까…? 결론 - 눈보라의 저편에 갑자기 눈보라가 일어난 것 같았는데, 눈 너머로 사람 그림자 같은 것이 떠있는 것이 보였다. 보기에 따라서는 여성인 것처럼 보이지 않는 것도 아니지만, 그게 「설녀」라 불리는 존재일까…? 카타쿠라 시게나가가 말한 친구의 이야기도 포함하여, 보고 들은 것을 정리해 보고하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