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이집트에 있었던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왕비 베레니케가 여신 아프로디테에게 바친 머리카락으로 알려져 있다. 베로니케의 머리카락은 아름답기로 유명했으며, 이에 기뻐한 여신 아프로디테는 머리카락을 하늘로 올렸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