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냥감이라도 잡을 수 있는 운명을 타고난 사냥개 라일라프스가 하늘로 올라간 모습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누구에게도 잡히지 않는 운명을 타고난 여우를 쫓은 라일라프스는, 대신 제우스에 의해 돌로 변해 하늘의 별자리가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