렐릭생 제르맹 백작




    풍부한 지식과 연금술로 알려졌던 생 제르맹 백작. 그는 정말 불사의 몸으로 연구를 계속하고 있는 것일까.








    테마
    기상천외한 소문










    렐릭 피스
    랭크렐릭 피스퀘스트
    1파리의 소문
    2프랑스어 종이 조각
    3로마의 소문
    4연금술사의 문서
    5파리 안내서
    6필로조프
    7파리의 기록
    8일기 조각
    9귀부인의 일기
    10궁전 신하가 남긴 서류
    11집사의 기록
    12필로조프의 기록희소한 의학서 (5 탐색 4, 보물 감정 6, 자물쇠 따기 4)
    13프랑스 작가의 일기
    14백작의 행적 기록
    15백작의 비전서 지도생 제르맹 백작의 비전서 (5 탐색 7, 고고학 9, 프랑스어 1*)

    모험기
    프랑스 왕가의 일대 사건이었던 「목걸이 사건」의 주모자로 고발된 사람이 바로 칼리오스트로 백작이다. 그는 연금술을 필두로 학문에 매진해서 풍부한 지식을 쌓아 궁전 신하가 되었지만, 이 사건으로 실각해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 (4)



    당시의 기록에 따르면 칼리오스트로 백작이 한 연금술은 눈속임에 불과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가 가졌던 생 제르망 백작의 비전서가 연금술에 대해 신뢰를 높였다고 한다. 생 제르망 백작은 어떤 사람이었을까. (7)



    생 제르망 백작은 늙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 40년 만에 만났는데도 이전과 같은 나이로밖에 보이지 않았다. 내 기억이 확실하다면 그는 90세를 넘었을 터이다. 하지만 그는 전에 만났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가 내게 인사했다. (9)



    백작이 프랑스에 온 지 10년은 됬다는데 아무도 식사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 만찬에 초대해도 거절하고, 참석한다고 해도 아무것도 안 먹고 안 마신다. 백작에 의하면, 환약과 귀리 외에는 입에 대지 않는다고 한다. 그 환약이 불로불사의 비밀인 걸까. (11)



    백작은 연금술에 정통했다. 한 번은 흠집이 난 다이아몬드를 왕이 맡겼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흠집을 없애고 돌려주었다. 이렇게 해서 백작은 왕의 신뢰를 얻었다. 하지만 왕의 신임을 받던 어느 공작이 백작을 싫어한 나머지 계략을 꾸미기 시작한 것 같다. (12)



    백작의 기억은 기원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바빌론 궁정에서 있었던 음모까지 알고 있었다. 그래서 백작의 사용인에게 백작은 정말로 몇 천년이나 살고 있는지 질문했다. 사용인은 이렇게 대답했다. 「그것은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저는 300년밖에 백작님을 섬기지 않아서요.」 (13)



    왕의 신임을 받던 공작에게 다른 나라의 밀정이라고 고발당해 명예를 훼손당한 백작은 프랑스에서 자취를 감췄다. 하지만 그 후에도 각지에 흔적을 남기고 있다. 이것들을 조사하면 무언가 단서를 찾아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14)



    프랑스를 떠난 백작은 자신의 연금술을 집대성하는 비전서를 저술한 모양이다. 남아있는 단서로부터 그 비전서가 숨겨져 있다고 생각되는 곳의 지도를 만들 수 있었다. 추측이 맞다면 이 지도를 사용해서 생 제르망 백작의 비전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15)
  • 대항해시대 온라인에 관련된 모든 내용에 대한 저작권과 그 외 모든 지적 재산권은 KOEI에 귀속됩니다.
  • 사용자가 직접 작성한 팁이나 정보 등의 게시물은 해당 작성자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 이 사이트에 있는 모든 정보는 잘못된 정보일 수도 있습니다. 이로 인해 손해가 있다고 하더라도 관리자 및 정보제공자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 내용 중 잘못된 내용은 수시로 보고해주거나 직접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