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시아에서 발견된 석상. 상류계층의 사람 형태를 본떠 만들었다고 한다. 석상의 한쪽 어깨를 드러낸 의상에는 섬세한 모양이 새겨져 있으며, 이는 서쪽 문화의 영향을 확인할 수 있는듯하다.